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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새로운 모험 기대된다"... 이젠 음바페-네이마르가 동료, 리그 우승 넘어 UCL 제패 중심에 선다

사진=PSG SNS 사진=PSG SNS 마침내 진한 푸른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젠 이강인의 이름 옆에 파리생제르맹(PSG)이라는 팀 명이 따라 붙는다. PSG는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 이강인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PSG가 영입한 한국 선수가 됐다"고 밝혔다. 올 여름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떠나보냈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선임했고 이미 3명의 선수를 보강한 PSG다. 이강인과 뤼카 에르난데스(바이에른 뮌헨) 등의 이적도 예고돼 있어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다음 시즌이다. 故(고) 유상철 감독과 함께 꿈을 키웠던 '슛돌이' 시절부터 발렌시아 유스팀에 진출해 성장세를 그렸고 이후 20세 이하 월드컵(U-20)에서 한국..

해외축구 2023.07.09

HERE WE GO! 첼시 '잉여자원' 또 팔았다...AC밀란과 이적 합의

크리스티안 퓰리시치(24·첼시)가 AC 밀란으로 이적한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8일(한국시간) “퓰리시치가 AC밀란 유니폼을 입는다. 첼시가 AC 밀란의 최종 입찰 제안을 수락했다. 퓰리시치는 밀란 이적만을 원했기 때문에 개인 협상은 몇 주 전에 완료됐다. 곧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 국적의 퓰리시치는 도르트문트 유스로 성장해 2015-16시즌 1군 무대에 데뷔했다. 퓰리시치는 2선 전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대 강점은 드리블. 빠른 속도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드리블을 자랑하며 패스를 주고받은 움직임도 매우 뛰어나다. 퓰리시치는 2019-20시즌에 도르트문트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는 퓰리시치 영입으로 측면 공격을 강화했다...

해외축구 2023.07.08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16세’ 페어·박은선 후반 투입?… 벨호, ‘지소연·조소현 선발’ 아이티전 베스트11 공개

아이티전 선발 라인업.(사진=KFA) 여자 축구대표팀의 출정식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와 평가전을 치른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치르는 최종 모의고사이자 출정식이다. 벨 감독은 김정미(GK), 추효주-심서연-임선주-장슬기-김혜리, 조소현-이금민-지소연, 손화연-최유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지소연(수원FC)과 조소현(토트넘) 이금민(브라이턴)이 모처럼 손발을 맞춘다. 벨호의 최정예 구성인데, 그간 지소연이 발목 부상과 수술 여파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호흡을 맞추지 못했다. 이들이 구성하는 중원은 벨호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지소연 역시 지난해 국내 무대로 복귀했지만, 지난..

A매치 2023.07.08

반등 노리는 수원FC, 브라질 공격수 바우테르손-수비수 고메스 영입

수원FC가 외국인 선수 영입을 통해 전방과 후방을 동시에 강화했다. 수원FC는 7일 브라질 공격수 바우테르손 실바와 센터백 우고 고메스 영입을 발표했다. 바우테르손은 측면에서 저돌적인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는 선수로, 개인 기술을 통해 공격 루트를 만들어내는 능력과 팀 동료를 이용한 플레이에 모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메스는 187cm, 81kg의 준수한 피지컬을 기반으로 강력한 대인 방어와 공중볼 경합 능력을 갖춘 수비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 무대에서 오래 활약한 두 선수는 파말리캉, 모레이렌스 등에 함께 몸담은 경험이 있는데, 수원FC에 같이 입단하며 한국 무대에서도 호흡을 맞추게 됐다. 바우테르손은 "K리그에 처음 오게 된 만큼 더 열정을 갖고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팀에 늦게 합류..

국내축구 2023.07.07

무관에 챔스도 놓친 리버풀 분노의 투자, 여름 현재까지 투자 1위

2022/2023시즌 최악의 성적을 거둔 리버풀이 이번 여름 과감한 투자로 부지런히 보내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이번 여름 이적시장 현재까지 이적료 TOP10을 나열해 발표했다. 1위는 주드 벨링엄이 차지했다. 레알은 특급 미드필더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 보너스 포함 1억 340만 유로(약 1,469억 원)를 투자했다. 팀으로 따지면, 1위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까지 2명 영입에 1억 1,160만 유로(약 1,586억 원)를 투자했다. 헝가리 특급 미드필더 소버슬러이 이적료만 7,020만 유로(약 997억 원)를 기록했다. 선수 이적료 순위를 보자면 3위다. 리버풀이 투자를 아끼지 않은 이유가 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해외축구 2023.07.07

"뮌헨과 김민재 역사상 가장 미친 메디컬 테스트"...로마노도 "공식 발표 전 마지막 단계" 언급

사진=SCORE 365 사진=유투브 사진=S90 독일 일간신문 빌트도 깜짝 놀랄만한 메디컬 테스트였다. 독일 '빌트'는 7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에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다. 김민재는 6일까지 군 복무를 했다. 하지만 김민재는 뮌헨 메디컬 테스트트 하기 위해 독일로 가는 대신, 한국에 머물렀다. 이는 뮌헨 역사상 가장 미친 메디컬 테스트다. 앞으로 며칠 안에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미 모든 메디컬 테스트는 마친 것으로 파악된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6일 "김민재는 두 번째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뮌헨은 나폴리의 방출 조항을 발동할 예정이다. 공식 발표 전 마지막 단계다"라고 설명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

해외축구 2023.07.07

이강인 계약도 곧 나온다…PSG, 인터 밀란 CB 슈크리니아르 '1호 영입'

루이스 엔리케 새 감독 선임을 마친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이 2023/24시즌 대비 첫 영입을 발표했다. PSG는 6일 자유계약 신분이 된 슬로바키아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탈리아 명문 인터 밀란에서 6년간 뛴 그는 지난해부터 PSG 이적설을 풍겼다. 결국 도중 이적 없이 인터 밀란과의 계약 기간을 모두 마치고 PSG에 오게 됐다. 188cm의 큰 키와 좋은 피지컬로 수비수가 각광받은 이탈리아 세리에A 정상급 센터백으로 올라선 그는 특히 최근 수비수에게 요구되는 스피드와 빌드업이 모두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슈크리니아르는 2020/21시즌 세리에A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더니 2022/23시즌엔 코파이탈리아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준우승을 차지..

해외축구 2023.07.06

맨유, 첼시서 마운트 영입…호날두가 썼던 등 번호 7번 배정

2028년까지 5년 계약…이적료 약 990억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첼시로부터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24)를 영입했다. 맨유는 5일(현지시간) "마운트와 2028년 6월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 계약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마운트의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6000만파운드(약 990억원)로 추정된다. 이로써 맨유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첫 번째 선수 영입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EPL 3위를 마크한 맨유는 중원 강화를 노렸고, 2선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마운트 영입에 나섰다. 마운트는 첼시 유소년팀에서 성장 2017년 첼시 1군에 합류한 뒤 피테서(네덜란드), 더비 카운티(잉글랜드)에서 임대 생활을 보..

해외축구 2023.07.06

조규성 마침내 유럽진출 기회 잡았다, 덴마크 미트윌란 입단 유력

스트라이커 조규성(25·전북)이 유럽 진출까지 단 한 걸음 남겨뒀다. 5일 복수의 이적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조규성은 덴마크 명문 미트윌란 입단이 유력하다. 전북 구단은 이적료 260만파운드(약 42억원) 등의 조건이 담긴 미트윌란의 공식 오퍼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 소속의 마이크 맥그라스 기자가 트위터에 올린대로다. 조규성 역시 미트윌란의 제안에 도전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서류 작업이 남았지만, 개막을 앞둔 미트윌란이 조규성의 조속한 합류를 바라는 만큼 이적은 앞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덴마크 수페르리가는 오는 23일 개막한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조규성은 월드컵 직후 유럽 진출을 추진했다.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국내축구 2023.07.06

이강인, PSG와 5년 계약 유력…"새 감독 발표 뒤 LEE 입단 확정"→프랑스에서 축구인생 새 장 연다

이강인이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과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22살인 이강인의 나이를 고려하면 합당한 기간이지만, 한편으론 PSG가 이강인의 미래를 전도유망하게 본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적료와 계약기간이 나온 만큼 PSG 이적을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스페인 카데나세르는 5일 "이강인이 2200만 유로(약 313억원)에 PSG로 이적한다"며 그는 "거래는 이번 주 혹은 다음 주에 공식발표될 예정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부임이 확정된 다음이다"라고 보도했다. 마요르카에서 2022/23 시즌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라리가 정상급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한 이강인은 최근 PSG 이적이 임박하며 선수 경력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당초 PSG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 협상에 실패..

해외축구 2023.07.06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 팀은 어디? 역대 TOP 8공개

​ ​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팀은 어디? ​ ​ 안녕하세요. 흥미 있는 축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최근 EPL 소식을 자주 전해드리고 있는데 오늘도 새로운 EPL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프리미어리그는 매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최고의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무대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우승권, 유럽 챔피언스리그권 안에 들기 위해 굉장히 치열하게 경기를 치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럽 5대리그 중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가장 치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은 어디인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프리미어리그 명문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회 우승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그 뒤로 리버풀, 아스널, 에버턴이 뒤를 이었습니..

축구칼럼 2023.07.05

SON은 거절, 이니에스타 찔러주고 벤제마 마무리... 사우디행 급부상

일본 J1리그 비셀 고베와 결별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9)의 차기 행선지로 사우디아라비아가 급부상했다. 이니에스타는 5년 동안 고베에 몸담으며 일본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아직 축구화를 벗지 않은 그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중동, 남미 등 수 많은 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우디 신문 ‘알 아랍’이 “이니에스타의 다음 이적 팀은 사우디 리그가 될 것인가?”라는 특집 기사를 내보냈다. 매체는 “이니에스타의 다음 목적지는 미국이나 사우디가 될 가능성이 있다. 사우디는 이미 유럽으로부터 몇몇 스타 영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팀명도 공개됐다. 카림 벤제마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전격 이적한 지난 시즌 챔피언 알 이티하드다. 알 이티하드는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오..

국내축구 2023.07.04

"이강인 PSG 입단 확정 환영해!"…파리 팬들 '고궁 담은 LEE 입단 포스터' 화제

파리 생제르맹(PSG) 팬들은 이강인 맞을 준비를 마쳤다. 프랑스 명문 PSG가 이강인 이적을 위해 현소속팀인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요르카와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PSG 팬들도 환영 의사를 감추지 않고 있다. 팬들은 이미 이강인의 조국인 한국의 이미지와 이강인이 새 시즌 PSG 유니폼 입은 모습을 담은 포스터까지 만들며 그를 반기고 있다. 이제 프랑스 최고의 팀에 이강인이 사인하고 땀을 흘리는 절차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마요르카 미드필더 이강인의 PSG 이적이 임박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급성장하며 라리가는 물론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맹활약했다. 특히 기존에 잘했던 킥과 패스, 탈압박 능력 등에 단점으로 지적됐던 수비 가담 및 스피드, 몸싸움 등을 개선하며 라리가 정상급 미드필..

해외축구 2023.07.04

‘인종차별 논란’ 울산 선수 3인… 1G 출장 정지·제재금 1500만원

프로축구연맹 상벌위 징계 확정 직접적 언급 안 한 정승현은 제외 “관리 책임” 구단엔 3000만원 부과 1983년 출범한 프로축구 K리그의 40년 역사에 남을 오점이 생겼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종 차별’ 논란을 일으킨 울산 현대 선수들에 대한 상벌위원회가 사상 처음으로 열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경기 출전 정지 징계와 제재금 1500만원을 부과했다. 연맹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제6차 상벌위를 열고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인 울산 소속 이명재, 이규성, 박용우에 대한 징계를 이같이 확정했다. 연맹은 상벌위 결과에서 “박용우, 이규성, 이명재에게는 출장정지 1경기와 제재금 1500만원이 각각 부과됐다. 해당 대화에 참여했으나 인종차별적 언급을 하지 않은 정승현은 징계 대..

국내축구 2023.06.22

'U-20월드컵' FIFA가 주목하는 '한국' 배준호 vs '이탈리아' 카사데이...드디어 오늘!

한국의 배준호와 이탈리아의 골잡이 카사데이가 4강전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라는 FIFA의 전망이 나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한국과 이탈리아의 U-20월드컵 준결승전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로 배준호(대전)를 지명했다. FIFA는 경기를 하루 앞둔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올린 프리뷰 콘텐츠에서 배준호를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로 꼽았다. FIFA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예측할 수 없는 배준호의 까다로운 플레이는 태극전사들의 도전에서 핵심적인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배준호가 공을 잡으면 한국 팬들은 함성을 지르고 상대는 당황한다"고 덧붙였다. 배준호는 K리그 무대에서 꾸준히 실전을 소화하며 이미 성인 무대에서도 능력을 검증받은 선수다. 그러나 이번 대회 개막 직전 부상..

국내축구 2023.06.08

9골 K리그1 득점 단독 선두 주민규, 국대에선 외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주민규가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체제에서도 명단에 들지 못한 바로 다음 날, 한풀이하듯 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이전 시즌보다 나아진 위치 선정과 결정력으로 다음 대표팀 소집 때는 클린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민규는 6일 수원FC와의 K리그1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2-1로 달아나는 결승 골을 넣으며, 팀의 3-1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주민규는 이날 골로 총 9골을 기록해 득점 순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리그가 반환점도 돌지 않은 시점에 벌써 두 자릿수 득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시즌 총 17골을 넣었던 것에 비해도 득점 속도가 빨라졌다. 팀 공헌도 측면에서도 주민규의 활약은 돋보인다. 그는 4월 초 울산이..

카테고리 없음 2023.06.07

ATM 시메오네 감독, 이강인 영입 추진...

시메오네 "아들 보낼테니 이강인 다오". 마요르카에서의 폭발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프리메라리가 정상급 플레이메이커로 자라난 이강인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원과 공격 보강을 원하는 유럽 주요 구단들이 이강인의 이름을 영입 목표에 올려뒀으며, 아틀테리코 마드리드, 토트넘, 뉴캐슬, 울버햄튼, 아스톤 빌라, 나폴리, 레알 소시에다드 등 다양한 리그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소이콜초네로는 5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자신의 아들인 줄리아노 시메오네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 시메오네 감독은 다음시즌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줄리아노 시메오네를 트레이드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적극적으로 영입할 준비를 마쳤..

카테고리 없음 2023.06.07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2+1년 계약 합의…공식 발표는 아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영국 더타임즈가 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계약 기간 2년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조건에 합의했다. 더 타임즈는 "곧 공식 발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지난 3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하고 새로운 감독을 물색해 왔다. 아르네 슬롯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지만 슬롯 감독이 지난달 25일 돌연 잔류를 선언하면서 없던 일이 됐다. 페예노르트가 보상금으로 1200만 파운드를 요구한 것도 토트넘으로선 부담이었다. 이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새로운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토트넘이 호주 출신 스콧 문을 최고 책임자로 임명하려는..

해외축구 2023.06.05

한국 U-20 대표팀, 2회 연속 U-20 월드컵 4강 진출 했습니다!

8강서 나이지리아 1대0 격파 연장서 최석현 헤더로 결승골 준결승전 상대는 이탈리아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 대표팀이 나이지리아를 제치고 U-20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대회 2회 연속 4강 진출 신화를 썼다. 한국은 5일(한국 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1대0으로 이겼다. 연장 전반 최석현(단국대)이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 결승골을 터뜨렸다. 힘든 승부였다. 나이지리아 선수들보다 하루를 덜 쉰 한국 선수들의 몸은 다소 무거웠다. 나이지리아의 개인기와 속도에 밀리며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 정규 시간 동안 유효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

해외축구 2023.06.05

맨시티 FA컵 우승…'트레블'까지 1승!!

맨체스터 시티가 맨유를 꺾고 잉글랜드 FA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그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된 맨시티는 이제 3관왕, '트레블'까지 1승만 남겼습니다. 경기 시작 12초 만에 '캡틴' 귄도안의 오른발이 번뜩였습니다. 헤딩 경합 중 떨어지는 공을 강력한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FA컵 결승전 사상 최단 시간 골입니다. 맨유가 전반 33분 페르난드스의 페널티킥 골로 동점을 만들자 귄도안이 후반 6분에 다시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더브라위너의 프리킥 크로스를 이번에는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리그 우승과 함께 FA컵 7번째 우승을 달성한 맨시티는 이제 3관왕까지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1승만 남겼습니다. My Opinion : 맨체스터 시티가 맨유를 꺾고 잉글랜드 FA컵 우승..

카테고리 없음 2023.06.04

김민재,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 선정... 아시아 최초 (개인 의견 반영)

올 시즌 나폴리 수비진 이끌며 우승... '올해의 팀' 선정도 확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이탈리아 무대에서 최고의 수비수로 뽑혔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 사무국은 2일(한국시각) 발표한 2022-2023시즌 '최우수 수비수'로 김민재를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민재는 함께 후보에 오른 팀 동료' 지오반니 디 로렌초(나폴리)와 테오 에르난데스(AC 밀란)를 따돌리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8-2019시즌부터 뽑기 시작한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로 아시아 선수가 이름을 올린 것은 김민재가 처음이다. 더 나아가 김민재는 '올해의 팀' 선정도 예약했다. 세리에 A 사무국은 "김민재가 엄청난 데뷔 시즌을 보낸 것을 축하한다"라며 "김민재는 곧 발표될 올해의 팀에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

카테고리 없음 2023.06.03

FIFA도 '한국 U-20 월드컵 8강'에 주목 (개인 의견 반영)

대한민국의 태극소년들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FIFA도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8강에 오른 한국 국가대표팀을 주목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3대 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직후 FIFA는 공식 홈페이지 대문에 한국 대표팀의 승리 소식을 전하는 게시물을 배치했다. 이 게시물에는 경기를 약 2분 분량으로 요약한 하이라이트 영상과 텍스트 요약문이 담겼다. FIFA는 U-20 월드컵에서 2개 대회 연속 8강 진출 기록을 세운 한국 대표팀에 대해 "태극전사들(Taegeuk Warriors)이 에콰도르를 꺾고 나이지리아와 맞붙게 됐다"며 "한국은..

해외축구 2023.06.02

포르투갈 스카우트 “이승원 U20축구대표팀 최고” (개인 의견 반영)

이승원(20·강원FC)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한국대표팀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6년차 스카우트 미겔 페헤이라(포르투갈)는 U-20 월드컵 F조 리포트를 통해 “센터백 김지수(19·성남FC)는 수비가 탄탄했다”면서도 “24강 조별리그 기간 제일 만족스러운 한국 선수”로는 이승원을 꼽았다. 이승원은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아 2023 U-20 월드컵 F조 3경기 1득점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출전 평균 71.7분을 뛰었고 90분당 공격포인트는 1.26이나 된다. 페헤이라는 ▲시시각각 바뀌는 경기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플레이를 선택하는 의사 결정 ▲게임 판도를 읽는 비전 ▲동료를 파악하는 시야 ▲패스 능력 ▲기복 없는 일관성을 이승원 장점으로 요약했다. 이승원은 U-2..

해외축구 2023.06.01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산둥, 손준호 흔적 지웠다…선수 복귀 가능성 차단

한국대표팀 미드필더 손준호(31)가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1부리그) 산둥 타이산에서 다시 뛰는 일은 없을듯하다. 구단은 공안(경찰)에서 강제 조사 중인 선수와 인연을 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대만 일간지 ‘중궈스바오’에 따르면 산둥은 홈구장 방문자에게 손준호를 홍보하려 설치한 포스터를 철거했다. 손준호가 쓰는 사물함임을 동료에게 알리기 위한 탈의실 내부 사진도 떼어냈다. ‘중궈스바오’는 대만 4대 신문 중 하나다. “산둥 팬들은 손준호가 선수단에서 제외됐으며 복귀 확률도 없다는 현실을 (공식 발표 전에) 예상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중국 외교부는 “손준호가 뇌물 혐의 수사 때문에 랴오닝성 공안에 구금되어 있다”고 확인해줬다. ‘중궈스바오’는 “팀을 불명예스럽게 만들었다”는 산둥 내부 반응을 보..

국내축구 2023.06.01

이강인, 구단 역사에 이름 새기고 떠난다…역대 이적료 2위 예약 (개인 의견 반영)

마요르카, 바이아웃 이적만 허용 방침 바이아웃 약 256억원은 구단 역대 2위 AT 마드리드·토트넘 등에 베티스 가세 "이강인 이적료로 여러 선수 영입할 것" 이강인(22)이 올여름 마요르카 구단에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이적료 수익을 안겨다 줄 전망이다. 레알 베티스가 새롭게 이강인 영입전에 가세해 러브콜은 더욱 뜨거워졌다.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31일(한국시간) “마요르카는 올여름 이강인을 1800만 유로(약 256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통해서만 이적시킬 계획”이라며 “이강인이 이 이적료를 통해 떠나면 구단 역사상 이적료 수익 2위에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요르카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는 사무엘 에투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당시 2700만 유로(약 383억원)다. 이강인이..

해외축구 2023.05.31

호날두 몸값의 2배?…"메시, 1.7조원 사우디行 수락" (개인 의견 반영 )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로부터 천문학적인 제안을 수락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31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메시 측은 알힐랄로부터 연간 6억 유로(약 8500억원)를 받는 제안을 수락했다. 2년 계약에 사인하면 메시가 받는 총액은 12억 유로(약 1조7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올해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 입단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받는 금액의 두 배가 넘는다. 2021년 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파리생제르맹(PSG 프랑스)에서 뛰고 있는 메시는 6월 계약이 만료된다. 친정팀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도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도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꼽힌다. 메시는 2030년 ..

해외축구 2023.05.31

마레즈 어떤 선수인가 (프리미어리그 2022/23 맨체스터 시티 우승 특집) ?

마레즈 일대기? 장점? 단점? 리야드 마레즈(Riyad Mahrez)는 축구 팬들에게 흥미로운 선수입니다. 알제리 출신으로, 1991년 2월 21일에 알제의 성지인 사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공격적인 윙어로 주로 뛰며, 그의 빠른 스피드와 기술적인 능력은 상대 수비진을 뚫고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데 탁월합니다. 리야드 마레즈는 어린 시절부터 소비안 알제리(USM Alger) 클럽의 유스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의 재능과 능력은 빨리 알려져서 프랑스의 레스(Le Havre)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눈부신 재능은 레스터 시티(Leicester City)에서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5-2016 시즌에는 리야드 마레즈는 레스터 시티의 핵심 선수로서 팀의 영광스러운..

story 2023.05.31

[단독] 단 페트레스쿠 감독, 전북 지휘봉 잡는다! (개인 의견 반영 )

K리그1 ‘전북 현대가 단단히 독을 품었다. 유능한 외국인 사령탑과 동행을 결정했다. 루마니아리그 CFR클루지를 이끌어온 단 페트레스쿠 감독(56·루마니아)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유럽축구 소식통은 30일 “전북이 루마니아-잉글랜드 이중국적자인 단 페트레스쿠 감독의 선임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 양자가 합의했고 세부 절차만 남았다. 현재 루마니아에 머물고 있는 감독 일행의 비자 발급이 마무리되는 대로 입국해 전북의 재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수의 루마니아 매체들도 이날 “아시아권의 많은 관심을 받아온 페트레스쿠 감독을 클루지가 아무 조건 없이 풀어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전북행이 성사 단계에 있음을 시사했다. 여기서 ‘조건’은 계약 중도해지 시의 위약금으로 해석된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2024년 6..

국내축구 2023.05.31

[오피셜] '38세' 월클 수비수의 여전한 품격...첼시 22-23시즌 올해의 선수 (개인 의견 반영 )

티아고 실바(38·첼시)가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간) “실바가 첼시 팬 선정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실바는 세월의 흐름을 거스르는 플레이를 펼쳤고 팬 투표에서 6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는 젊은 선수들의 리더였으며 가장 위대한 수비수 중 한 명이다”라고 밝혔다. 실바는 2020-21시즌 파리 생제르망(PSG)을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실바는 여전한 클래스를 자랑했고 곧바로 첼시 수비의 핵심 선수가 됐다. 첼시의 수비는 실바가 있을 때와 없을 때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올 시즌에도 마찬가지였다. 팀의 성적은 추락했지만 실바는 고군분투했다. 특히 카이 하베르츠에 이어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이번 시즌 33번의 가로채기, 1..

해외축구 2023.05.30

베르나르드 실바 어떤 선수인가 (프리미어리그 2022/23 맨체스터 시티 우승 특집) ?

베르나르드 실바 일대기? 장점? 단점? 베르나드르 실바(Bernardo Silva)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 중인 중요한 주요 선수입니다. 그는 포르투갈 출신의 축구 선수로, 1994년 8월 10일에 포르투갈 린하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벤피카의 유스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으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키웠습니다. 베르나르드 실바는 벤피카에서 주로 공격적인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그의 기술과 능력은 팀의 공격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정확한 패스, 드리블, 골 결정력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벤피카의 주요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2017년 여름, 베르나르드 실바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였습니다. 그 당시의 이적료는 매우 높아 맨체스터 시티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 중 하나였습니다. ..

story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