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부진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파리 생제르맹(PSG)을 강력히 비판했다.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4일(한국시간) “PSG는 PSV아인트호벤전에서 결함을 더욱 명확히 드러냈다. 현재로서 빠른 변화는 어려워 보인다. PSG는 발전의 여지가 없으며 지금까지 치른 3번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보면 부정적인 결론을 내리게 된다. PSG는 현재 퀄리티적인 부분에서 명백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라고 전했다.PSG는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아인트호벤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34분 아인트호벤의 노아 랑에게 선제골을 내준 PSG는 후반 10분에 터진 아슈라프 하키미의 동점골로 힘겹게 승점 1점을 따냈다.PS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