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VERYDAYSOCCER 입니다. K리그 최초 두 명문 울산 전북 클럽월드컵 출전?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클럽월드컵 K리그의 두 명문 울산HD와 전북현대가 세계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을까. 울산은 17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를 상대로 2023~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1차전 안방 경기를 치른다. 울산과 요코하마의 4강전 승자는 내달 알아인(아랍에미리트)-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승자와 아시아 정상 자리를 두고 다툰다. 결승 진출만 해도 상금 200만 달러(약 29억 원)를 확보하고 우승하면 400만 달러(약 56억 원)를 손에 쥐게 된다. K리그1 우승 상금이 5억 원인 것과 비교하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