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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38세' 월클 수비수의 여전한 품격...첼시 22-23시즌 올해의 선수 (개인 의견 반영 )

EverydaySoccer 2023. 5. 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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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실바(38·첼시)가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간) “실바가 첼시 팬 선정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실바는 세월의 흐름을 거스르는 플레이를 펼쳤고 팬 투표에서 6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는 젊은 선수들의 리더였으며 가장 위대한 수비수 중 한 명이다”라고 밝혔다.

실바는 2020-21시즌 파리 생제르망(PSG)을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실바는 여전한 클래스를 자랑했고 곧바로 첼시 수비의 핵심 선수가 됐다. 첼시의 수비는 실바가 있을 때와 없을 때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올 시즌에도 마찬가지였다. 팀의 성적은 추락했지만 실바는 고군분투했다. 특히 카이 하베르츠에 이어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이번 시즌 33번의 가로채기, 106번의 클리어링, 91%의 패스 정확도 등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다.

브라질 출신이 첼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2번째다. 2016년 윌리안(풀럼)에 이어 실바가 그 주인공이 됐다. 실바다음으로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로 이적한 엔소 페르난데스가 2위를 차지했고,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그 뒤를 이었다.

첼시는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뉴캐슬과의 ‘2022-23시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실바의 올해의 선수 선정 시상식을 진행했다.

실바는 경기 후 SNS를 통해 “모든 팀원과 스태프,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분명 올 시즌은 우리가 원하는 결과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절대적인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다음 시즌에 만나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My Opinion :

티아고 실바가 첼시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것은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세월의 흐름을 거스르는 플레이를 펼쳤으며, 팬들의 지지를 받아 압도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의 리더십과 수비력은 뛰어나며, 첼시의 수비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실바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고 수준의 선수로서의 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의 기록은 탁월하며, 팀의 성적이 추락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팀을 지원했습니다. 그의 가로채기, 클리어링, 패스 정확도 등의 숫자는 그의 활약을 증명하는 자료입니다.

또한, 브라질 출신의 선수로서 첼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것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이번 시즌을 통해 실바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영향력은 단순히 수비 능력에만 국한되지 않고, 팀 전체의 기반을 이루는 데에도 기여했습니다.

실바가 팀원, 스태프,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태도입니다. 그의 감사의 마음은 팀의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다음 시즌에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티아고 실바는 첼시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며 올해의 선수로서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의 기량과 열정은 팀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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