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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몸값의 2배?…"메시, 1.7조원 사우디行 수락" (개인 의견 반영 )

EverydaySoccer 2023. 5. 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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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로부터 천문학적인 제안을 수락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31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메시 측은 알힐랄로부터 연간 6억 유로(약 8500억원)를 받는 제안을 수락했다.

2년 계약에 사인하면 메시가 받는 총액은 12억 유로(약 1조7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올해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 입단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받는 금액의 두 배가 넘는다.

2021년 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파리생제르맹(PSG 프랑스)에서 뛰고 있는 메시는 6월 계약이 만료된다.

친정팀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도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도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꼽힌다.

메시는 2030년 월드컵 유치에 나선 사우디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속팀의 훈련에 불참하고 사우디 여행을 다녀와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해당 매체는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에는 사우디 클럽이 제안한 금액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My Opinion :


주어진 보도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가 사우디 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로부터 천문학적인 제안을 수락했다고 합니다. 그에 따르면 연간 6억 유로(약 8500억원)를 받게 되며, 2년 계약에 사인하면 12억 유로(약 1조 7000억원)의 총액을 수령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받는 금액의 두 배를 넘는 상당한 금액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제안은 메시에게 큰 유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경력과 능력을 감안할 때, 그가 받는 대우는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메시가 바르셀로나와의 복귀설도 있는 가운데 사우디 아라비아를 차기 행선지로 선택할지는 의문입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성장하고 훌륭한 성과를 이뤘으며, 그 곳을 자신의 친정팀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메시가 사우디 아라비아로 이적한다면 그것은 축구 이외의 다른 요소들을 고려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물론, 돈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클럽이 제안한 금액이 메시에게 상당한 매력을 끼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의 결정은 돈뿐만 아니라 스포츠 경력, 가족, 개인적인 만족도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메시는 그의 축구 경력과 인간적인 면에서 많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계속되며, 그가 만들어낼 선택은 축구 팬들에게 큰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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