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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가 출신 백승호 영국 챔피언십 버밍엄시티로 이적 3년 만에 유럽 무대 재입성

EverydaySoccer 2024. 1. 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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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가 출신 백승호 영국 챔피언십

버밍엄시티로 이적

3년 만에 유럽 무대 재입성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백승호 유럽무대 다시한번 도전

27세의 축구선수 백승호가 다시 유럽으로의 무대를 향해 나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가 새롭게 입단하게 될 팀은 잉글랜드의 2부 리그인 챔피언십에 속해 있는 버밍엄시티FC입니다.

축구계의 눈빛이 집중된 이 이적 소식은 축구계 소식통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백승호 선수는 K리그1의 전북 현대에서 성공적인 3년간의 활약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의 실력을 인지하고 있던 버밍엄시티가 백승호 선수에게 관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선수와 팀 사이에서는 긴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백승호 선수의 버밍엄시티 입단이 눈앞에 와 닿았다고 합니다.

이번 이적에 관한 세부 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백승호 선수가 자유계약선수로서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의 계약에는 기본급 외에도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에는 계약금, 성과에 따른 보너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이 가능한 옵션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이해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백승호 선수가 버밍엄시티와 체결한 계약 기간은 약 2년 반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를 통해 그가 이 팀에서 얼마나 큰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백승호 버밍엄시티 이적 

백승호는 2021년 3월에 독일의 다름슈타트를 떠나 유럽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는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 유스에서 성장하여 B팀(2군)에서 출전한 후, 지로나FC와 CF페랄라다를 거쳐 2019년 8월에 다름슈타트로 이적했습니다.

하지만 유럽 생활을 계속 이어갈 수 없었던 이유는 병역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백승호는 2021년 3월에 다름슈타트를 떠나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했습니다. 그의 성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까지 K리그에서 82경기에 출전하여 9골과 6도움을 기록했으며, 그 기간 동안 전북 현대 모터스는 K리그1 우승 1회(2021년)과 FA컵 우승 1회(2022년)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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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또 다시 유럽 주요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의 중거리 슛이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클럽들은 백승호에게 진지한 관심을 보였지만, 협상 테이블은 아직 열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좋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백승호는 와일드카드(기준 연령 초과 선수)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병역 혜택을 얻은 백승호는 목표였던 유럽 복귀를 위해 마음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K리그1의 여러 팀들도 관심을 보였지만, 백승호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 남을 생각을 했습니다.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며 유럽 구단들과 소통해온 백승호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다가온 팀은 버밍엄시티였습니다. 선덜랜드도 거의 동시에 관심을 보였지만, 백승호는 마음을 버밍엄시티로 향했습니다. 프랑스 리그앙과 분데스리가 구단들도 관심을 보였지만, 시간이 촉박하여 빠르게 결정을 내렸습니다.

오랜 전통을 가진 1875년 창단된 버밍엄시티는 EPL과 챔피언십을 왔다갔다 하다가 2016~2017시즌부터는 챔피언십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전반기에는 부진한 성적을 보여 8승 8무 12패로 승점 32를 기록하며 하위권을 오가고 있었지만, 1월에 웨인 루니 전 감독이 결별한 뒤 토니 모브레이 감독이 취임하여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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