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중국 아시안컵 사상 첫 0골 탈락 치욕 임박 1위 확정 카타르에 승리하면 16강 진출

EverydaySoccer 2024. 1. 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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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시안컵 사상 첫 0골 탈락 치욕 임박

1위 확정 카타르에 승리하면 16강 진출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시안컵 중국 16강 진출 가능할까?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에서 카타르와의 최종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3일 0시에 카타르 알 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됩니다.

중국은 이전에 타지키스탄과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모두 0-0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무득점으로 인해 중국은 현재 조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종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조 1위로 통과가 확정된 카타르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중국보다 우위에 있는 팀으로, 중국이 패배할 경우 레바논과 타지키스탄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의 얀코비치 감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 3위는 생각하지 않겠다. 카타르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팀 전체가 동기부여되어 있으며, 우리는 모든 것을 쏟아붓고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할 준비가 되었다"며 "2연승을 기록한 카타르는 강한 팀이지만, 우리도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다짐하였습니다.

한편, 조 1위가 이미 확정된 카타르는 토너먼트 대비를 위해 로테이션을 예고하였습니다. 중국이 패해도 1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한 경기력 소모를 피하기 위한 선택입니다. 중국은 이로 인해 카타르의 2군과 맞붙게 되어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얀코비치 감독은 "우리의 운명은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 카타르가 어떤 라인업을 구성하든지, 우리는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다른 상대팀이나 다른 조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개최국 카타르전 승리하면 16강 

중국은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골을 꼭 넣어야 합니다. 그러나 최근 2경기에서 중국은 24번의 슈팅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중국의 공격진은 유럽에서 경험을 쌓은 우레이(상하이 하이강)를 비롯해 장위닝(베이징 궈안), 탄룽(창춘 야타이) 등 해외 경험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무득점 상황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레바논과의 경기에서는 주력 선수인 우레이가 비어 있는 골대 상황에서도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중국의 여론은 크게 실망하며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좋은 공격 기회는 단 두 차례뿐이었습니다. 상하이 하이강의 장린펑이 크로스를 넣었을 때 우레이의 헤더와 후반에 제대로 슈팅하지 못한 장면 뿐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실망을 표했습니다.

그래서 중국은 우레이보다는 부상에서 회복한 웨이시하오(우한 싼전)에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웨이시하오도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보아비스타에서 경험을 쌓은 공격수로 중국에서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웨이시하오가 팀 훈련에 합류하면서 중국은 카타르와의 경기를 위해 카타르에 처음으로 전원 26명이 모였습니다.

웨이시하오의 장점은 스피드에 있습니다. 그는 측면과 중앙에서 모두 공격할 수 있어 우레이를 도울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웨이시하오와 우레이는 중국 대표팀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해왔으며, 작년 11월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도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는 카타르의 수비진을 괴롭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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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기 결장한 웨이시하오 출전 미지수

웨이시하오가 카타르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불분명하지만 중국 최대 포털 '소후'는 그의 출전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 포털은 웨이시하오가 부상으로 인해 두 경기를 결장한 후에도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하며, 그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만약 웨이시하오가 선발보다 조커 역할을 맡는다면, 중국은 결국 우레이에게 기대야 할 것입니다. 우레이는 중국 A매치 역대 최다 득점자로 가장 신뢰할 만한 공격수입니다. 그러나 레바논전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팬들의 반응은 차갑습니다. 특히 경기 직후에는 "우레이가 빈 골대에 골을 넣지 못했다. 중국 축구 팬들은 우레이의 경기력을 비난하며 '이건 범죄다. 완전히 절망적이다'라고 탄식했습니다."

'소후'는 "레바논전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다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중국 역대 최다 득점자인 우레이는 아시안컵 8경기에서 단 2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는 66분 동안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박스 안에서 자신감을 잃고 기회를 놓쳤습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우레이에게 다시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시나스포츠는 "우레이는 중국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믿고 맡겨야 한다"고 질책 대신 칭찬을 했습니다. 중국은 우레이를 통해 힘을 얻으며 이번 경기에 임할 것입니다.

 

 

얀코비치 감독 지도력 비판

얀코비치 감독의 지도력도 현재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시나스포츠는 중국 축구팀이 얀코비치 감독의 지도 아래에서 기술적인 측면과 전술적인 패턴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수단의 노령화 역시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24개 팀 중 평균 연령이 29.7세로, 중국은 두 번째로 고령화된 팀이라는 것입니다.

중국의 역대 아시안컵 성적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국은 이전 대회에서 13번의 본선 진출을 이루어냈고, 최고 성적은 1984년 싱가포르 대회와 2004년 자국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최근에도 2015년 호주 대회와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에서는 8강까지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중국은 무득점으로 탈락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중국은 이전 12번의 아시안컵에서 한 번도 무득점으로 대회를 마친 적이 없었습니다. 이전 대회에서는 어떤 성적을 거두었더라도 골은 기록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이 상상하기도 싫은 굴욕을 경험할 수도 있다는 현실이 저희 앞에 놓여있습니다.

 

 

중국 대표팀은 카타르전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는 데 집중하여 부담을 덜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선수는 '시나스포츠'를 통해 "기분을 전환하고 긴장을 푸는 휴식은 언제나 좋은 선택이다. 생각해보면 중국은 아직까지 골을 내준 적이 없고, 패배한 적도 없다. 그래서 아직 조별리그를 통과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 카타르전에 자신감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보도 속에는 중국의 팬들이 여전히 여유로운 분위기를 보이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팬들은 '말문이 막힌다', '그래, 아쉽게도 실점하지 않았네', '뻔뻔하다' 등의 비판적인 의견을 표현했습니다. 이로써 중국 대표팀은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논란의 중심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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