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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역사 GOAT 메시 비 미국인 최초 타임지 올해의 선수 선정

EverydaySoccer 2023. 12. 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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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역사 GOAT 메시

비 미국인 최초 타임지 올해의 선수 선정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새로운 역사 GOAT 메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36)가 비 미국인 최초로 '타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타임'은 5일(한국시간)에 메시를 2023년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메시는 비 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의 유력 주간지 '타임'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메시는 리그의 위상을 뒤바꾼 선수입니다. '타임'에 따르면 메시의 마이애미 동료인 미드필더 벤자민 크레마스키(18)는 "메시는 리그의 위상을 높였다. 동료 선수들은 해외보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경력을 쌓기를 고려하고 있다. 이미 전성기를 노리는 선수들도 MLS에 도전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메시의 입성 이후 미국 현지의 MLS 관심도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MLS 커미셔너인 돈 가버는 "미국 사람들은 메시가 월드컵에서 어떤 일을 해냈는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프랑스 리그도 마찬가지다"라며 미국 내 축구의 위상이 높지 않았음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메시의 입성 이후 상황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타임'은 "미국인들은 메시의 득점을 별로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단지 그가 살아있는 것을 보고 싶었을 뿐"이라며 "마이애미의 관중 수는 40%나 증가했다. 리그 최대치를 기록했다.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마이애미는 평균 3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최초의 MLS 구단이 되었다. 메시가 부상으로 결장했을 때도 분홍색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메시가 MLS에 합류한 이후 선수들이 미국행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FC 댈러스 구단주인 클락 헌트(58)는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5년 전만 해도 불가능했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우리 구단뿐만이 아니라고 들었다"라며 메시의 MLS 합류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약 3년 뒤에 예정된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이는 메시의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헌트 구단주는 "매우 중요한 순간 중 하나다"라며 "17세부터 35세까지 최고 세대의 선수들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것이다. 0세부터 16세까지 선수들을 생각해보라. 메시가 그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메시의 존재가 미국 국가대표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타임'은 메시가 마이애미에서 첫 경기를 치렀을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매체는 "2023년 7월 21일, 포트로더데일에서 벌어진 그 순간은 초현실적이었습니다. 핑크색 저지를 입고 첫 경기에 나선 메시가 프리킥을 얻었습니다"라며 "메시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를 하는 역대 최고의 선수입니다. 틀림없이 최고의 축구 선수입니다. 그는 지난해 아르헨티나를 40년 만에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고, 이제 미국 최하위 구단으로 왔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메시가 공을 잔디 위에 놓았습니다. 군중 속에는 킴 카다시안, 르브론 제임스와 같은 유명인사들이 있었지만, 그들을 보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공은 메시의 왼발을 떠나 6명의 크루스 아술 선수들을 넘어갔습니다. 슛이 휘감기기 시작하자 메시 뒤에 서 있던 디안드레 예들린(30)이 승리의 몸짓과 함께 팔을 벌렸습니다"라고 상황을 묘사했습니다. 이는 실제로 메시가 MLS 데뷔전에서 극적인 프리킥 골을 넣어 팀을 2-1로 이끌었던 장면입니다. 메시는 첫 경기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타임'에 따르면 메시의 영입에는 데이비드 베컴(48)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매체는 "베컴은 메시가 데뷔전에서 골을 넣자 눈물을 흘렸습니다. 경기장에 있는 2만 명을 넘는 팬들과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관중을 완전히 히스테리 상태로 만들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베컴 구단주는 "돌아오는 길에 차를 타고 아내에게 '집까지 운전해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보다 완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메시의 골은 MLS와 미국을 위해 있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메시는 2022-23 시즌을 프랑스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망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계약이 만료되면서 메시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많이 돌았습니다. '타임'에 따르면 메시의 차기 행선지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가 합류한 사우디아라비아도 있었습니다.

메시는 마이애미로 오게 된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전화가 왔습니다. 흥미로운 몇 가지 옵션이 있었습니다. 마이애미로 오기 전 여러 상황을 분석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의논하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친정팀 FC바르셀로나도 선택지 중 하나였다. 메시는 "나의 첫 번째 선택은 바르셀로나 복귀였다. 하지만 불가능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으로 가는 것도 생각해 봤다. 가까운 미래에 중요한 리그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미 메시는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대사로 연이 있었다. 메시는 "국가의 관광 대사로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 많은 것을 즐겼다. 국가에서 축구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도 봤다. 최고의 경쟁력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MLS 모두 흥미로운 옵션이었다"라고 전했다.

 

 

'타임'에 따르면 메시는 연봉 수억 달러 규모로 알려진 사우디아라비아 구단과 계약을 거절했다. 매체는 "메시는 지난 6월 마이애미와 계약을 발표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마이애미는 연간 2000만 달러 이상의 금액과 리그 미디어 파트너가 벌어들이는 수익을 옵션으로 뒀다. 마이애미가 메시의 여전한 정상급 기량을 인정한 셈이었다"라고 알렸다.

메시는 미국으로 온 뒤 마이애미에 구단 첫 우승컵을 안기는 등 MLS의 판도를 뒤바꿨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메시가 오기 전 최하위였다. 메시의 활약과 함께 반등하고도 MLS 플레이오프 진출은 실패했다. 메시는 "지금 중요한 것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 뒤 예전과 같은 열망을 갖고 특별한 도전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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