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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3위 공격수 오현규 멀티골 셀틱은 하이버니언 4-1 대승 경기 리뷰

EverydaySoccer 2023. 12. 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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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3위 공격수 오현규 멀티골

셀틱은 하이버니언 4-1 대승 경기 리뷰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오현규 멀티골

오현규 선수는 멀티골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이 경기는 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에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SPL) 16라운드 경기였습니다. 셀틱은 하이버니언과의 경기에서 4-1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셀틱은 2위인 레인저스와의 격차를 8점까지 벌리며 리그에서 1위를 굳건히 유지하였습니다.

셀틱은 이 경기에서 4-3-3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오현규 선수는 루이스 팔마와 마이키 존스턴과 함께 공격을 구성했습니다. 양현준 선수와 권혁규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전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오현규 선수는 3경기 만에 선발 출전의 기회를 잡았고 경기가 시작된 지 전반 5분 만에 골을 넣었습니다. 이는 코너킥 상황에서 카메론 카터-빅터스와의 연결된 슈팅이 오현규 선수의 다리에 맞아 굴절돼 행운의 득점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오현규 선수의 행운의 골로 인해 셀틱은 선두골을 잡고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공격적인 모습을 유지하며 추가 득점을 노렸습니다.

전반 14분에는 오현규 선수가 팔마의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였고, 20분에는 오른발 슈팅을 선보이며 추가 득점을 시도했지만, 아직 골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셀틱은 전반 36분에 팔마가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리드를 가져갔습니다.

후반전에도 셀틱은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후반 6분에는 팔마가 페널티킥 상황에서 득점을 추가하여 3-0으로 리드를 넓혔습니다.

오현규 선수도 득점 행렬에 다시 합류하였습니다. 후반 10분에는 칼럼 맥그리거의 패스를 받은 후 오른발 슈팅을 연결하여 곧바로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셀틱은 후반 27분에 하이버니언에게 실점을 허용했지만, 4-1의 승리를 거두며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오현규 선수는 이번 시즌 두 번째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애버딘과의 경기 이후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현재 득점 랭킹에서는 공동 7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오현규 선수는 유효슈팅 3회, 패스 성공률 83%, 키 패스 1회, 볼 경합 성공 3회, 피 파울 1회 등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특히 하이버니언과의 경기에서는 6번의 터치를 기록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오현규 선수는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 스코어'로부터 8.8점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이는 경기 전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점수인 9.7점의 팔마에 이어 해당되는 점수입니다.

셀틱의 감독인 브랜든 로저스는 "오현규는 분명히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훌륭하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경기 상황에서도 효과적입니다"라며 그를 극찬했습니다. 그는 더불어 "오현규는 훌륭했습니다. 골도 좋았고, 공격적인 압박으로 양말이 벗겨질 정도로 열심히 뛰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오현규는 수원 삼성을 떠나 셀틱으로 이적했다.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후루하시에 밀려 첫 시즌 주로 교체로 나섰다. 이번 시즌도 경쟁은 쉽지 않다.

오현규는 임팩트를 보여줄 상황에서 기분 좋은 득점포 가동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오현규가 분위기 반전을 위한 활약을 선보이면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입지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현규는 황의조가 불미스러운 일로 대표팀 자격이 박탈된 상황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황의조는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선수 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불법 촬영 혐의 가해자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이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황의조가 불법 촬영을 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그를 피의자로 전환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황의조의 사생활 폭로와 관련한 글, 영상을 업로드한 전 연인이라고 주장한 여성 A씨가 지난 16일 구속됐다.

황의조는 작년 11월 휴대전화를 도난당한 후 사진 유포 협박을 받았다며 해당 내용은 모두 허위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황의조의 불법 촬영 혐의 피해자가 “촬영에 동의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됐다.

황의조는 합의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불법 촬영 혐의 피해자는 법무법인을 통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은 “피해자가 과거 잠시 황의조와 잠시 교제하긴 했지만, 민감한 영상의 촬영에 동의한 바가 없고 삭제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측 변호사는 지난 23일 불법 촬영된 증거라며 과거 황의조와 나눈 통화와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통화와 메신저 대화 내용에 따르면 피해자는 황의조에게 “내가 (영상을) 보여달라고 하고 분명히 지워달라고 했었고”, “내가 싫다고 분명히 얘기했잖아” 따졌다.

황의조는 “피해가 안 가게 엄청 노력하고 있어”, “찍었을 때 이런 일 생길지 몰랐어”, “진짜 미안”하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여성 A씨는 친형수로 알려졌다.

A씨는 황의조의 해외 출장 등에 동행하며 뒷바라지하는 등 형과 함께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해져 더 충격을 주고 있다.

황의조 측은 형수 A씨의 결백을 믿는다며 항간에 떠오른 형제간 금전 다툼 의혹 등을 전면 부인했다.

황의조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가족들은 결백을 믿고 있고, 형과 형수는 황의조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해 여전히 헌신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황의조 측은 “형수의 범행을 기정사실화하고 심지어 수사 과정에 참여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항변 내용들이 무분별하게 공표되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형제간 금전 다툼이나 형수와의 불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최초 영상 유포에 대해 고소를 추진한 것이 형과 형수라는 점에서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는 무리한 억측은 삼가달라”며 “황의조는 영상 유포 및 협박이 동일인의 소행이 아닐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자들의 소행일 확률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축구협회는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황의조 선수를 국가대표팀에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이윤남 윤리 위원장, 김원근 공정위원회 부위원장, 마이클 뮐러 전력 강화 위원장, 박태하 전력 강화 위원, 최영일 부회장, 정해성 대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윤남 윤리위원장은 “아직 범죄 사실 여부에 대한 다툼이 지속되고 있고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협회가 예단하고 결론 내릴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국가대표는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자기관리를 해야 하며, 국가대표팀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할 위치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가 수사 중인 사건의 피의자로 조사를 받는 점, 이에 따라 정상적인 국가대표 활동이 어렵다는 점, 국가대표팀을 바라보는 팬들의 기대 수준이 높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황의조 선수를 국가대표로 선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논의에 앞서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에게 선수와 관련된 제반 상황을 설명하였으며, 관련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는 사실을 전달한 바 있다.

클린스만 감독은 “현재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며 대한축구협회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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