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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스포츠 매체 8강전서 한국 넘어설 수 있다 4가지 필승 이유 한국전 자신감 표출

EverydaySoccer 2024. 2. 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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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스포츠 매체 8강전서 한국 넘어설 수 있다

4가지 필승 이유

한국전 자신감 표출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시안컵 '우승 후보' 한국 vs 호주 8강에서 격돌 

대한민국과 호주는 8강전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양쪽 모두 우세한 상황이라고 할 수 없는데, 호주 매체는 자신 있게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4가지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으로, 피파 랭킹에서 23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카타르 알 와크라에 있는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16강전에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이기고, 호주는 인도네시아를 4-0으로 완파했습니다. 나머지 자리는 타지키스탄-요르단, 이란-일본, 카타르-우즈베키스탄이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한국, 호주, 이란, 일본이 모두 8강전에 진출하여 전통 강자들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축구통계매체 '옵타'는 16강전이 끝난 후 우승 확률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일본의 우승 확률은 25.4%, 호주는 20.3%, 카타르는 17.9%, 대한민국은 16.6%, 이란은 7.4%, 우즈베키스탄은 5.2%, 요르단은 4.0%, 타지키스탄은 2.3%로 나타났습니다. 8강전 승률로는 호주가 52.7%로 우세하고, 대한민국은 47.3%의 승률을 보여줍니다. 또한, 요르단은 54.9%로 우세하며, 타지키스탄은 45.1%의 승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66.7%로 우세하고, 이란은 22.0%의 승률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카타르는 62.0%의 승률을 가지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은 38.0%의 승률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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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매체 "한국 넘어설 수 있다" 긍정 전망 

한국 대 호주 경기에 대해 호주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서는 호주가 한국을 넘어설 수 있는 네 가지 이유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로는 상대팀인 한국이 지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호주가 한국보다 이틀 더 쉴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120분 동안의 경기를 치른 후 회복할 시간이 단지 이틀뿐이지만, 손흥민과 이강인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은 지금까지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다른 선수들도 300분 이상을 소화한 경우가 있습니다. 한편 호주는 선수들 중 4명만이 이러한 상황에 처해있으며, 부상자들도 회복하였기 때문에 부상에 대한 우려가 전혀 없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로는 이번 경기는 호주의 감독인 그레이엄 아놀드의 전략에 잘 어울릴 것이라고 합니다. 아놀드 감독은 비효율적인 공격과 미드필드 문제로 비판을 받아왔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호주가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약한 상대팀과의 경기에서 깊은 수비 블록을 구축할 때뿐이며, 한국은 그와 같은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사우디를 상대로 58%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볼을 소유하는 경기 방식을 펼친다면 호주가 성공적이었던 역습과 전진 압박으로 편안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을 종합해보면,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아놀드 감독이 이끄는 호주 대표팀이 한국을 넘어설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경기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역대급 멤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세 번째로 "엄청나게 인기 없는 한국 감독. 한국은 대표팀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재능을 지닌 '황금 세대'를 구축했지만, 그걸 낭비하고 있다는 우려가 널리 퍼져있다. 많은 팬은 클린스만 감독이 전술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감독 부임 후 한국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 짧다는 점에 불만을 품고 있다. 승리하더라도 클린스만 감독 때문에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라면서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 축구의 문제점이자, 호주 대표팀이 가질 이점으로 여겼다.

마지막으로 "역사는 호주의 편. 호주는 한국과의 최근 두 경기 맞대결에서 승리하지 못했지만, 모두 친선 경기였기 때문에 편안하게 잊을 수 있다. 실제 승부가 걸려 있는 경기에서는 호주가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 23년 동안 주요 대회에서 한국에 패배한 것은 단 한 번뿐이다. 지난 2015년 아시안컵 대회 조별리그에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로테이션을 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하지만 그 후 결승전에서 다시 만났고, 연장전 끝에 호주가 2-1로 승리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라면서 2015년 대회를 상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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