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K리그 내달 2일 개막 'EPL 스타' 린가드 K리그 개막전부터 FC서울 첫 데뷔 빅이슈

EverydaySoccer 2024. 2. 26. 15:07
728x170

안녕하세요!

EVERYDAYSOCCER 입니다.

K리그 내달 2일 개막 'EPL 스타' 린가드

K리그 개막전부터 FC서울 첫 데뷔 빅이슈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내달 2일 K리그 개막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한 제시 린가드(FC서울)가 프로축구 K리그1 2024 개막전에 나설지 큰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서울의 김기동 감독이 말을 아꼈다.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의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4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K리그1 감독,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인터뷰에서는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홍명보 울산 HD 감독, 신임 사령탑인 김학범 제주유나이티드 감독 등에게 많은 기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또 이번 시즌을 앞두고 K리그 포항스틸러스를 떠나 서울 지휘봉을 잡은 김기동 신임 감독에게도 다수 취재진이 모였다.

김 감독표 서울에 대한 겨우내 준비 과정, 2024시즌 선보일 축구 스타일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특히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이자 EPL에서 활약했던 린가드에 관한 질문이 많았다.

K리그 미디어데이

[K리그1 MD] 모두가 "올해 FC서울 좋은 성적 기대"

https://im.newspic.kr/5nqWxWW

 

[K리그1 MD] 모두가 올해 FC서울 좋은 성적 기대...김기동 감독은 작년 인천 마음 알겠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소공로)] 부담감을 잘 즐기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로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1

im.newspic.kr

린가드 출전여부 빅이슈

김 감독은 "아직 (경기에 뛸) 몸이 안 돼 있어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전지훈련에서 진행한 연습) 첫 경기에 본인이 뛸 수 있다고 했다"며 "본인은 20분이든, 40분이든 (심지어) 90분까지 뛰겠다는 약속을 하고 들어갔다. 그런데 공격 한 번 하고 난 뒤 30분쯤 지나니까 (우리 진영으로) 못 내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린가드에게) '너한테 실망했다. 왜 거짓말을 하냐'고 그러기도 했다. 아직 체력이 준비가 안 됐다"며 "(린가드가 내게) 열심히 빨리 몸을 만들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몸 상태가 온전하지 않은 만큼, 내달 2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진행되는 광주FC와의 K리그1 개막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도 "이정효 광주 감독한테 '내가 (린가드를) 데리고 가서 관중 수 올려주기 싫다'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했는데 아직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몸 상태를 조금 더 봐야 할 것 같다. (린가드가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수비를 안 하면 수비수들이 더 힘들어할 것 같다. 또 광주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팀이라 우리 팀이 힘들 수 있어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맨유 출신 린가드

린가드는 EPL 명문 맨유에서 데뷔해 공식전 200경기 이상을 뛴 스타 축구 선수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A매치 32경기(6골)를 뛰었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활약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서울에 입단해 K리그 무대에 진출한 린가드는 등번호 10번을 부여받았다. 지난 시즌 서울의 10번은 지동원(수원FC)이었다.

 

[st&현장] 유쾌한 설전, 홍명보 감독→박태하 감독 “잔디 걱정할 시간 있어?” (일문일답)

https://im.newspic.kr/tHjquv0

 

[st&현장] 유쾌한 설전, 홍명보 감독→박태하 감독 “잔디 걱정할 시간 있어?” (일문일답)

26일 서울 중구 소공로의 더 플라자 호텔 서울 별관 LL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개막 미디어데이의 단체 사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im.newspic.kr


 

 

[HOT 소식]

 

https://fnfsoccer.tistory.com/417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처음 있는 일 첼시 또 준우승 잉글랜드 컵 대회 결승전 6연패 기록

안녕하세요! EVERYDAYSOCCER 입니다.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처음 있는 일 첼시 또 준우승 잉글랜드 컵 대회 결승전 6연패 기록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잉글랜드 역사상 최악의 기록 첼시가 반갑지

fnfsoccer.tistory.com

 

https://fnfsoccer.tistory.com/416

 

경질 클린스만 한국-독일 혼혈 유망주 3월 A대표 파격 발탁 추진했다 독일 청소년 대표 카스트로

안녕하세요! EVERYDAYSOCCER 입니다. 경질 클린스만 한국-독일 혼혈 유망주 3월 A대표 파격 발탁 추진했다 독일 청소년 대표 카스트로프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독일 혼혈 선수 선발 원했다... 위

fnfsoccer.tistory.com

 

https://fnfsoccer.tistory.com/415

 

한국 K리그 역대 최고 미들필드 TOP 10 총정리

안녕하세요! EVERYDAYSOCCER 입니다. 한국 K리그 역대 최고 미들필드 TOP 10 총정리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K리그 한국프로축구연맹 산하의 대한민국 최상위 프로축구 리그다. 1983년 슈퍼리그라는

fnfsoccer.tistory.com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