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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잔디 먹방 퇴장 한국과 비긴 요르단 이라크 3-2 재역전승 13년 만의 아시안컵 8강행

EverydaySoccer 2024. 1. 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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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SOCCER 입니다.

이라크 잔디 먹방 퇴장 한국과 비긴 요르단

이라크 3-2 재역전승

13년 만의 아시안컵 8강행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2024 아시안컵 이변의 연속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비긴 요르단이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를 위해 요르단은 29일 카타르 알라이언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이라크를 3-2로 이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2011년 이후 13년 만에 8강 티켓을 따낸 요르단은 내달 2일 타지키스탄과 준결승에서 맞붙게 될 예정입니다.

요르단의 상대 이라크는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달리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일본이 속한 D조에서 1위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하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첫 경기에서 고배를 맞고 일찍이 퇴장당했습니다. 이라크 선수인 아이멘 후세인은 1-1로 맞선 상황에서 득점한 후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잔디를 입에 넣는 행동을 했고, 이로 인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이미 경고를 받은 후세인은 퇴장당하면서 경기 전환의 기회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후 요르단의 선수들 대부분이 잔디에 누워 잔디를 먹는 행동을 보여 도발적인 의미를 내비쳤다고 합니다.

 

이라크전 경기를 주도한 요르단

이날 경기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던 요르단은 전반 추가시간에 균형을 깨는 결승 골을 넣었습니다. 야잔 알나이마트 선수가 하프 라인 부근에서 공을 빠르게 돌리며 전방으로 진격하고, 골키퍼와의 1대 1 상황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후반에는 이라크가 공격을 강화했습니다. 이라크는 여러 차례 요르단의 골문을 위협하는 슈팅을 시도했지만, 후반 23분에야 결정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수아드 나티크 선수가 머리로 공을 맞추어 골망 구석으로 넣었습니다. 이 골로 인해 경기는 다시 균형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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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 역전당한 후 요르단에 재역전극 

이라크는 경기 분위기를 감지하고 후반 31분에 다시 한번 요르단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후반 31분에 후세인 선수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려 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경고를 받고 기세가 급격히 사그라들었습니다.

요르단은 후반 추가시간에 역전을 시도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4분이 경과한 시점에서 알타마리 선수의 슈팅이 골키퍼의 손끝에 걸렸지만, 야잔 알아랍 선수가 리바운드 공을 따내며 다시 균형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2분 뒤에 니자르 알라시단 선수의 중거리 슈팅이 이라크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로써 요르단은 경기를 다시 앞서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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