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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브라질 폭동 네이마르 펠레 발굴한 명문 산투스 111년 만에 강등 충격

EverydaySoccer 2023. 12. 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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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SOCCER 입니다.

역대급 브라질 폭동 네이마르 펠레 발굴한 명문

산투스 111년 만에 강등 충격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브라질 명문 산투스FC

산투스 FC는 브라질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클럽 중 하나로, 191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팀은 브라질의 상파울루 주 산투스 도시를 기반으로 하며, 그들의 홈 스타디움은 빌라 벨미로입니다.

산투스는 브라질 축구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팀에서 뛴 선수 중에는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히는 펠레와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펠레는 1956년부터 1974년까지 산투스에서 뛰었고, 그 기간 동안 브라질 리그에서 6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2회 우승하는 등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세계적인 스타 선수인 네이마르가 산투스 유소년팀에서 유럽으로 진출하기 전까지 이 팀에서 뛰었습니다. 네이마르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산투스에서 뛰면서 브라질 세리에 A에서 우승하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도 우승하는 등 팀의 성과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산투스는 그 동안 브라질 세리에 A에서 8번,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3번 우승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2023년에는 성적 부진으로 세리에 A에서 강등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는 팀 역사상 처음으로 강등된 것이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산투스는 그래도 브라질 축구의 역사와 발전에 크게 기여한 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시 한 번 상위 리그로 복귀하여 브라질 축구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유명 축구팀인 산투스의 팬들이 팀의 애석한 성적에 분노를 표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산투스는 2023년 브라질 세리A 38라운드 경기를 브라질 산투스의 에스타디오 비야 벨미로에서 포르탈레자 팀과 했는데, 1-2로 고전했습니다. 이로써 시즌 막바지에 5경기에서 2무 3패라는 성적을 내고, 산투스는 최종 순위 17위로 결정되어 강등이 확정되었습니다.

브라질 세리A 리그에서는 17위부터 20위까지의 팀이 2부리그로 강등되는데, 이번 시즌 동안 산투스는 연속적인 부진을 겪으면서 여러 차례 감독을 교체하며 잔류를 위한 싸움을 벌였습니다.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 사이에는 5경기에서 3승 2무를 거두며 강등권과는 안전한 거리를 유지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의 경기에서는 상파울루와 0-0으로 비기고, 보타보구와 1-1로 비긴 뒤, 플루미넨세와 아틀레티코에게 각각 0-3으로 크게 패하면서 다시 강등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르탈레자와의 경기에서도 1-2로 패배하면서 최종적으로 강등의 현실을 맞게 된 것입니다. 이로써 1912년에 창단된 산투스는 팀 역사상 처음으로 111년 만에 강등이라는 불명예를 겪게 되었습니다.

 

 

산투스는 축구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팀입니다. 이 팀은 브라질 축구의 전설이자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펠레의 활약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습니다. 1960년대에는 펠레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며 축구 역사상 최고의 팀 중 하나로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현재 브라질 최고의 스타인 네이마르가 유럽으로 진출하기 전에 이 팀에서 활동했습니다.

산투스는 브라질 세리A에서 8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남아메리카 최고의 구단을 가리는 대회인 CONMEBOL 리베르타도레스에서 2번 우승했고, 코파 두 브라질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의 화려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런 팀의 강등은 팬들에게 큰 상처로 작용했습니다.

팬들은 이러한 상황에 분노하며 그것을 폭력적으로 표출하기 시작했습니다. 브라질 산투스 도시는 이미 혼란에 빠진 상태입니다. 스페인의 스포츠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팬들은 팀이 강등되는 것을 목격하며 분노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그들은 자동차, 버스, 심지어 건물에 불을 지르는 등의 폭동을 일으켰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산투스의 끔찍한 장면들이 그 팀의 홈구장인 빌라 벨미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산투스 FC는 포르탈레자와의 마지막 경기를 이곳에서 치렀고, 팬들의 통제 불가능한 행동들이 시작되었습니다. 팬들은 선수들에게 물건을 던졌고, 일부는 분노에 휩싸여 경기장으로 돌진하였습니다. 이에 산투스 구단은 선수들을 경기장에서 피신시켰고, 이 시위는 거리로 퍼져나가 도시가 아수라장이 되어 결국 경찰과 헬리콥터가 개입하게 되었다"라는 설명입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입수한 영상에서는 도시 곳곳이 불에 휩싸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헬리콥터가 패트롤을 하고 있는데, 불길이 번진 거리에는 사람 한 명도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 곳에서 연기가 솟아오르며 도시는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브라질의 'GE' 매체가 공개한 경기 후 영상도 비슷한 상황을 보여줍니다. 경기가 끝나고 산투스의 강등이 확정되자 포르탈레자 선수들은 마치 도망치듯이 경기장을 빠져나왔습니다. 심판들도 마찬가지로 빠르게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분노한 팬들이 물건을 던지는 가운데, 경찰이 경기장 내에서 산투스 선수들을 보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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