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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리뷰] 2023 최악의 경기력 손흥민 토트넘 웨스트햄에 1-2 역전패 5경기 연속 무승 굴욕

EverydaySoccer 2023. 12. 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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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SOCCER 입니다.

[경기 리뷰] 2023 최악의 경기력 손흥민 

토트넘 웨스트햄에 1-2 역전패 

5경기 연속 무승 굴욕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토트넘 훗스퍼가 위기에 처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5경기 동안 토트넘은 승리를 거두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날 토트넘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트드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은 경기에서 1-2로 패배하여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 패배로 인해 토트넘은 승점 27점으로 현재 5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위기에 처한 토트넘은 이후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야 순위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인 노력과 전략적인 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손흥민, 두 가지 대기록 도전

대기록이 눈앞이다. 만약 손흥민이 웨스트햄전에서 골망을 흔들 경우 토트넘 입단 이래 'PL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14골-12골-12골-11골-17골-23골-10골-??)'을 달성한다. 그것도 오로지 토트넘 소속으로만 달성하는 기록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끝이 아니다. 리그 통산 112호골을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이 113호골을 터뜨린다면 아스널 레전드 이안 라이트와 PL 역대 최다득점자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린다.

이미 손흥민은 사디오 마네(25위, 111골), 라이언 긱스(28위, 109골), 디디에 드로그바(32위, 104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위, 103골), 뤼트 판 니스텔로이(36위, 95골), 데니스 베르캄프(45위, 87골), 페르난도 토레스(48위, 85골) 등을 제친 상황이다.

기라성같은 선수들을 추격한다. 위로는 스티븐 제라드(21위, 120골), 드와이트 요크(19위, 123골), 로비 킨(17위, 126골), 로빈 반 페르시(14위, 144골) 테디 셰링엄(13위, 146골) 등이 있다. 이미 레전드 반열에 올라선 손흥민이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경기 시작 시, 홈팀인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출전했습니다. 손흥민이 원톱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중앙 라인에는 브레넌 존슨, 지오바니 로 셀소, 데얀 쿨루셉스키가 위치했고, 중원에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이브 비수마가 포진했습니다. 수비라인은 데스티니 우도지,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로 구성되었으며,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맡았습니다.

토트넘의 대기 명단에는 올리버 스킵, 히샬리송, 파페 사르, 브리안 힐, 알레호 벨리즈, 프레이저 포스터, 알피 도링턴, 에메르송 로얄, 제이미 돈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반면, 원정팀인 웨스트햄은 4-3-3 포메이션으로 출전했습니다. 루카스 파케타, 모하메드 쿠두스, 제로드 보웬이 삼인 라인을 형성했습니다. 미드필더로는 에드손 알바레즈,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토마스 수첵이 출전했으며, 수비라인은 에메르송 팔미에리, 나이프 아구에르드, 커트 주마, 블라디미드 쿠팔로 이루어졌습니다. 골키퍼로는 우카시 파비안스키가 장갑을 착용했습니다.

웨스트햄의 벤치에는 파블로 포르날스, 조지프 아낭, 아론 크레스웰, 틸로 케러,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앙헬로 오그보나, 디빈 무바나, 대니 잉스, 사이드 벤라마가 앉아있었습니다.

 

 

경기 초반, 토트넘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경기 시작 1분에는 우도지의 압박으로 시작된 공격이 있었습니다. 손흥민 다음으로 쿨루셉스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웨스트햄의 골키퍼 파비안스키에 막혔습니다. 이후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지만, 토트넘의 공격은 날카로웠습니다. 전반 3분에는 포로가 건네준 크로스도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일방적인 분위기에서 토트넘은 균형을 깨뜨렸습니다. 전반 11분에는 토트넘이 코너킥 기회를 얻었습니다. 포로의 오른발 크로스가 박스 안으로 날카롭게 들어갔고, 로메로가 머리로 골을 넣었습니다. 공은 구석으로 들어가 득점이 되었습니다.

로메로는 이전 첼시전에서 퇴장을 당한 후 징계를 받았습니다. 더욱이 미키 판 더 펜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센터백이 부족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토트넘은 리그에서 4경기 동안 승리하지 못하며 흔들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로메로는 복귀전에서 득점을 기록하여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분위기가 고조되자 웨스트햄도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전반 12분에는 파케타와 보웬을 거쳐 쿠팔의 크로스가 쿠두스의 발끝에 닿았지만 결정적인 슈팅은 골문을 향하지 않았습니다. 토트넘도 계속해서 공격을 펼쳤고, 전반 16분에는 손흥민이 아크 박스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힘이 부족하여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경기에서 '빛카리오' 모드가 발동되었습니다. 전반 18분에는 워드-프라우스의 크로스에 이어 주마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비카리오가 막아냈습니다. 웨스트햄은 토트넘에 대해 반격을 거의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전반 20분에는 로 셀소와 전반 25분에는 포로가 중거리 슈팅을 연속으로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웨스트햄은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전반 30분에는 팔미에리의 돌파 후 쿠두스가 라인 브레이킹한 후 슈팅을 했지만 골문을 외면하고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습니다.

격차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실제로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37분에 로 셀소가 위협적인 위치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다시 한 번 파비안스키에 막혔습니다. 전반 39분에는 로 셀소의 크로스가 막힌 후 비수마가 과감하게 슈팅했지만 이 역시 공은 하늘로 뜨고 말았습니다.

분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웨스트햄은 전반 43분에 파케타가 노마크 상황에서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추가 시간에 존슨의 슈팅이 힘없이 막혔고, 그 후로도 로 셀소의 크로스가 주마에게 차단되는 등의 상황이 있었습니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채로 끝났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손흥민이 기회를 잡았습니다. 후반 1분에 받은 침투 패스를 침착하게 받아들이고 타이밍을 노렸습니다. 그러나 중앙으로 패스를 내주려 했을 때 주마가 발을 뻗어 막아냈습니다.

이후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후반 2분에는 포로가 원투 패스 이후에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을 벗어났습니다. 후반 5분에는 손흥민의 크로스에 이어 존슨이 헤더를 날렸지만 쿠팔의 팔에 맞는 장면이 있었지만, 심판은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기회를 차분히 노리던 웨스트햄은 후반 7분에 쿠두스의 슈팅이 로메로와 데이비스에 맞고 굴절되었습니다. 이때 뒤편에서 기회를 노리던 보웬이 일대일 상황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이는 토트넘에게는 운이 따르지 않은 장면이었습니다.

 

 

토트넘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분위기가 고조된 웨스트햄이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후반 10분에는 보웬과 워드-프라우스에 이어 파케타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비카리오가 막아냈습니다. 후반 15분에는 코너킥 위기 상황에서 크로스가 슈팅처럼 골을 향했지만 다시 비카리오가 저지했습니다.

토트넘이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후반 22분에는 호이비에르와 로 셀소가 팀을 떠나고 히샬리송과 스킵이 교체로 투입되었습니다. 교체 직후에 결정적인 장면이 벌어졌습니다. 후반 24분에 히샬리송이 포로의 크로스에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문 바로 앞에서 슈팅이 옆으로 빗나갔습니다.

결국 승부가 뒤집혔습니다. 후반 29분에는 토트넘의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우도지의 백패스가 기회를 노리던 보웬의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비카리오가 걷어내려고 했지만 공은 워드-프라우스 앞에 떨어졌고, 그는 골대를 맞고 나온 슈팅을 다시 밀어 넣어 역전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비수마, 존슨, 손흥민을 투입하고 힐, 사르, 벨리즈를 교체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경기는 웨스트햄의 2-1 역전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88분 동안 경기에 참여하여 중앙부터 측면까지 움직임으로 토트넘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그의 공격 포인트는 다음 경기로 미루어졌으며, 개인적인 골을 넣는 것보다는 팀원들과의 연계 플레이에 더욱 집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팅 횟수가 적었던 것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의 주요 통계 데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볼을 53번 터치했고, 유효 슈팅은 1회, 패스 성공률은 79%(43번 시도 중 34번 성공), 키패스 2회, 롱볼은 2번 시도 모두 성공하여 성공률 100%, 지상 경합은 75%(4번 시도 중 3번 성공)로 나타났습니다. 기대 득점(xG)은 0.10, 기대 어시스트(xA)는 0.43이었습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인 '소파 스코어'에서는 손흥민 선수에게 7.8점을 부여하였고, 이는 세 번째로 높은 점수였습니다. 또 다른 축구 평가 사이트인 후스코드닷컴에서는 7.0점을 주었는데, 이 역시 세 번째로 높은 점수였습니다.

그러나 경기 후에는 손흥민 선수의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그는 교체 되기 전에 패스를 한 후에 쓰러져 버렸고, 그의 절뚝거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이로 인해 토트넘뿐만 아니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게도 큰 걱정거리가 되었습니다.

 

 

[경기 결과]


토트넘 훗스퍼(1) : 크리스티안 로메로(전반 11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2) : 제로드 보웬(후반 7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스(후반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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