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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우승 라이벌 일본 A매치 10경기 연속 승리 클린스만호 상대 요르단 6-1 완파

EverydaySoccer 2024. 1. 1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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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우승 경쟁 라이벌 일본

A매치 10경기 연속 승리

클린스만호 상대 요르단 6-1 완파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일본 A매치 10연승 질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일본과 대한민국이 우승을 놓고 다툴 라이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은 비공개 연습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해당 경기는 지난 9일 카타르 도하의 알 에르살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의 비공개 친선전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경기는 관중 및 미디어에 노출되지 않았으며 공식 A매치로도 취급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A매치 9연승에 이어 아시안컵을 앞둔 비공개 평가전에서도 큰 차이로 승리하여 좋은 기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일본은 전반과 후반에 멤버를 전원 교체하였습니다. 그러나 FIFA에서 정한 교체 인원을 넘어선 것으로 인해 이 경기는 공식 A매치로 인정받지 못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전반부터 요르단의 골망을 자주 흔들며 강력함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일본은 전반 12분에 이타쿠라 고(묀헨글라트바흐)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나카무라 게이토(랭스)의 골, 상대 자책골, 미나미노 다쿠미(AS모나코)의 골을 넣어 전반에 4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에는 실험을 위해 11명의 멤버를 전부 교체한 일본이지만 아사노 다쿠마(보훔)의 페널티킥과 마에다 다이젠(셀틱)의 추가 득점으로 6골을 넣어냈습니다. 이로써 일본은 6-1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일본은 경기 종료 직전에 요르단에게 한 골을 허용했지만, 이는 일본의 기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많은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현지 적응과 일관된 컨디션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전반과 후반에서 모든 선수들이 교체되는 상황에서는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와 같은 부상자들이 결장했습니다. 엔도 와타루(리버풀)는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해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경기를 마친 모리야스 감독은 일본 언론 '사커킹'을 통해 "이 경기는 공격과 수비 모두 팀으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확인한 경기였습니다. 우리가 공격적인 플레이를 잘 펼쳐줘서 기쁩니다"라고 대승에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종료 2분 전에 실점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의 역습에 맞서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허용했기 때문에 개선해야 합니다. 아시안컵에서는 상대가 수비를 탄탄하게 하고 역습으로 반격하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 공격이 어중간하면 상대에게 기회를 내줄 수 있습니다. 반성해야 합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일본은 모리야스 감독의 지도 아래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모리야스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한 일본은 파죽의 A매치 9연승을 이끌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일본은 최근 9연승을 기록하며 아시안컵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대표팀 주 전력이 유럽에서 뛰는 세계적인 공격수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동안 일본은 대륙 및 전력에 상관없이 상대를 제압하며 승리를 이어나갔습니다. 실제로 FIFA 랭킹에서도 AFC 소속 국가 중 17위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시안컵을 대비하기 위해 일본은 1월 1일에 태국과의 경기를 치뤘는데, 이 경기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리야스 감독은 아시안컵에서 큰 점수 차나 쉬운 승리는 어렵다며 어려운 싸움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눈앞의 경기를 이기면서도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며, 아시안컵에서 어떻게 우승할지 신중히 고민할 것을 밝혔습니다. 일본은 대한민국과 함께 이번 아시안컵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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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는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동안, 일본을 경계해야 할 상대로 꼽습니다. 특히 일본이 요르단을 이긴 것은 한국이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만날 상대이므로, 아시안컵 우승을 놓고 간접적인 비교가 될 전망입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해 12월 28일 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식에서 일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독일 대표팀을 이끌 때 네덜란드, 잉글랜드, 미국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멕시코와의 관계가 특별했다. 이런 라이벌전은 기대가 크다"며 "아마도 대회 중에 일본을 만날 것이고 가급적 결승에서 맞붙길 희망한다. 일본의 경기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스만호는 경계심을 늦추지 않으면서도 "우리 선수들의 컨디션과 퍼포먼스를 고려할 때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기회다. 우리 팀은 우승할 수 있는 팀이다. 최근 일본이 성장세를 보이는 강력한 경쟁 상대지만, 우리는 충분히 우승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은 인도네시아, 이라크, 베트남과 함께 D조에 속해 있습니다. 한편, 한국은 E조에 속해 있으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 결승에서 일본과 마주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이 1위가 되고 일본이 조 2위가 될 경우, 16강에서 만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일본의 조별리그 성적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일본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26인)


골키퍼: 마에카와 다이야(비셀 고베), 타이시 브랜든(FC도쿄), 스즈키 자이온(신트 트라위던)

수비수: 스기와라 유키나리(AZ 알크마르), 다니구치 쇼고(알 라이얀), 이타쿠라 고(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마치다 고키(루아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마이쿠마 세이야(세레소 오사카), 나카야마 유타(허더스필드 타운), 이토 히로키(슈투트가르트),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 와타나베 츠요시(KAA 헨트)

미드필더: 모리타 히데마사(스포르팅CP), 엔도 와타루(리버풀), 도안 리츠(프라이부르크), 나카무라 게이토(스타드 드 랭스), 아사노 다쿠마(보훔),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마에다 다이젠(셀틱)

공격수: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미나미노 다쿠미(AS모나코),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 호소야 마오(가시와 레이솔), 이토 준야(스타드 랭스), 하타테 레오(셀틱), 사노 카이슈(가시마 앤틀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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