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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에 주전 경쟁 밀린 김민재 충격 세리에 복귀 세리아A 우승팀 인터밀란 관심

EverydaySoccer 2024. 3. 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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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에 주전 경쟁 밀린 김민재

충격 세리에 복귀 세리아A 우승팀 인터밀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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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아A 복귀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한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겟 풋볼 뉴스 이태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에 대한 미래가 의구심이 있다. 인종차별 논란 속에서 유죄 판결을 받을 수 있는 아체르비는 그를 팔고 다른 선수들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인터밀란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타깃은 김민재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에서 김민재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뮌헨은 김민재를 팔지 않아도 임대를 보낼 수 있다. 김민재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인터밀란, 뮌헨 사이는 좋다. 지난여름에 뱅자맹 파바르, 얀 좀머를 뮌헨에서 영입한 인터밀란이다"고 했다.

인터밀란은 시모네 인자기 감독 아래에서 순항 중이다. 공수 밸런스가 잘 잡혀 있는 게 강점이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1위에 있으며 2위 AC밀란과 승점 14 차이다. 인터밀란은 다음 시즌까지 생각 중이다. 아체르비가 거취가 미정이라 수비수에 관심이 있다. 아체르비가 인종차별 사건에 연루되어 있어 징계를 받는다면 다른 수비수를 데려올 생각이다.

 

김민재 영입1순위

김민재가 타깃으로 떠올랐다. 세리에A는 김민재에게 익숙한 무대다. 김민재는 나폴리의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이끌면서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함께 우승 공신으로 평가됐다. 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 시즌 베스트 일레븐 등 각종 상을 가져갔다. 튀르키예에 이어 이탈리아를 평정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김민재는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왔다.

뮌헨에서도 주전이었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 다요 우파메카노 사이에서 주전 경쟁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을 모았다. 김민재는 두 선수가 번갈아 부상을 당하면서 주전 입지를 확실히 다져 뮌헨 수비를 지켰다.

최근엔 다소 흔들리고 있다. 팀 자체가 부진하자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를 빼고 에릭 다이어를 넣으며 데 리흐트와 조합했다. 토트넘 훗스퍼 수비 부진 원흉으로 지목된 다이어에게 밀린 게 눈길을 끌고 있다. 데 리흐트, 우파메카노가 돌아와도 김민재 입지는 여전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차출로 공백이 생긴 뒤 복귀를 했을 때도 같았다.

주전경쟁 밀린 김민재 

김민재의 유럽 커리어에 있어서 이런 적은 처음이다. 2021년 여름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그동안 주전 자리를 내준 적이 없다. 페네르바체 시절 부상과 징계를 제외하면 리그 31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도 리그 기준 스쿼드에 이름을 올린 37경기 중 35경기 선발, 2경기 벤치 휴식을 취한 바 있다. 뮌헨에선 앞서 말했듯 확실한 주전이었다.

그런데 상황이 달라졌다. 독일 매체 'TZ'는 18일 "뮌헨의 수비 몬스터 김민재는 토마스 투헬 감독 아래에서 일시적으로 주전 자리를 잃었다. 뮌헨의 수비수 아우겐탈러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민재가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말했다"라면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과거 뮌헨에서 뛰었던 아우겐탈러도 김민재가 주전 경쟁에서 밀린 이유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TZ'와 인터뷰에서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중앙 수비로 뛸 때 그들의 개인 능력은 눈에 띄었다. 하지만 그들은 좋은 수비를 만드는 요소인 조화를 놓쳤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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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수비수 붕괴

이어 "라치오와 마인츠를 상대로 수비력이 훨씬 좋아졌다. 단지 데 리흐트, 다이어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모두가 최선을 다했고 이 팀에서 무엇이 가능한지 보았다"고 덧붙였다. 'TZ'도 "투헬 감독은 오랫동안 수비에서 놓친 것이 서로 간의 소통과 조화다. 현재 데 리흐트와 다이어 사이에는 소통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소통적으로는 김민재에게 쉽지 않은 일이다. 그는 한국에서 왔고, 중국, 튀르키예 그리고 이탈리아를 거쳐 지난여름 뮌헨으로 왔다. 그는 새로운 언어를 다시 배워야 했다. 이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독일 '티온라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벤치에 자주 앉는 경험이 처음이다. 하지만 배울 게 있다. 내가 뛰지 않는다고 해서 아예 외면을 당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경기장에 나갈 때 항상 내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물론 현재 생각은 많다. 그래도 지금까지 뮌헨에서 많이 뛰긴 했지만 뮌헨엔 좋은 선수들이 워낙 많다. 내가 뛰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뮌헨 수비수 붕괴

다른 타깃도 있다. 이탈리아 '겟 풋볼 뉴스 이태리'는 "AS로마의 크리스 스몰링이 대체 타깃이다. 인터밀란은 3백에 스몰링이 이상적으로 맞다고 생각한다.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스몰링이 올 시즌 어떻게 시즌을 마무리하는지에 달렸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도 있다. 웨스트햄에서 주전이 아닌 마브로파노스는 인터밀란 레이더망 속에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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