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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18경기 연속 출전 드디어 쉬었다 김민재 결장 뮌헨 코펜하겐과 무승부

EverydaySoccer 2023. 11. 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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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SOCCER입니다.

뮌헨 18경기 연속 출전 드디어 쉬었다 김민재 결장 

뮌헨 코펜하겐과 무승부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뮌헨은 이미 조 1위와 16강 진출 확정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선수가 엉덩이 타박상으로 인해 잠시 숨을 골랐습니다.

뮌헨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5차전에서 코펜하겐(덴마크)과 0-0으로 비겼습니다. 이미 조 1위와 16강 진출이 확정된 뮌헨은 4연승 뒤 첫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UCL 조별리그 연승은 17경기에서 멈추었지만, 39경기 연속 무패(35승 4무) 기록은 이어졌습니다.

전반에서는 양 팀이 한 번씩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전반 27분에는 코펜하겐의 로뉘 바르드가 골문을 겨냥하였지만 살짝 빗나갔습니다. 3분 뒤에는 뮌헨의 마티스 텔이 헤더로 골을 겨냥하였지만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후반전에도 득점은 어렵게 이루어졌습니다. 후반 23분에는 해리 케인의 슈팅이 골키퍼를 넘지 못했습니다. 코펜하겐도 후반 42분에는 모하메드 엘리오누시가 슈팅을 시도하였지만 마누엘 노이어가 막아냈습니다.

경기 막판에는 균형이 깨질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코펜하겐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이 선언되었지만,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취소되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에도 핸드볼 장면이 있었지만 주심의 휘슬은 울리지 않았고,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한편,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민재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뮌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민재가 엉덩이 타박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재의 자리는 미드필더인 레온 고레츠카가 대신 출전하였으며, 다요 우파메카노와 짝을 이루었습니다.

김민재의 결장은 어느 정도 예상되었습니다. 경기 전날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김민재와 마즈라위는 팀 훈련에 함께하지 않았다"며 "만약 두 선수가 경기에 빠질 경우, 미드필더인 레온 고레츠카가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하며 김민재의 휴식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김민재에게는 부상으로 인한 휴식이나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 전까지 뮌헨이 치른 19경기 중 18경기에 출전한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뮌헨에서 15경기 연속으로 풀타임 출전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과 독일을 오가며 장거리 비행을 하며 대표팀에서도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이번 결장은 그만큼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 잠시 숨을 돌리기 위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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