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가대표 평가전 2

축구 국가대표팀 골 부족 & 5경기서 단 1승....클린스만호, ‘코리안 가이’가 해결사?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인 득점 순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엘링 홀란(23·맨체스터 시티)이 8골로 선두를 달린다. 그런데 그 뒤가 반갑다. 손흥민(31·토트넘)이 6골로 공동 2위, 황희찬(27·울버햄프턴)은 5골로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황희찬은 지난 5경기(리그컵 포함)에서 4골을 터뜨리는 등 득점 감각에 물이 올랐다. 최근엔 ‘코리안 가이(Korean Guy·한국 남자)’란 별명까지 덤으로 받았다. 황희찬에게 이 별명을 선사한 이는 페프 과르디올라(52·스페인) 맨시티 감독. 과르디올라는 EPL 7라운드 울버햄프턴전을 앞둔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에서 상대 팀 공격진을 설명하며 “(페드루) 네투와 (마테우스) 쿠냐, 그리고 ‘코리안 가이’는 매우 좋은 선수”라고 말했..

A매치 2023.10.11

클린스만 오자마자 쓴소리 "부정 여론 조성하면 팀 흔들린다…독일이 좋은 예"

요즘 핫 이슈 클린스만 논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이 오는 2024년 1월에 열리는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카타르에서 우승하기 위해선 모두가 긍정적인 분위기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대한민국 대표팀 멤버들과 함께 14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영국에서 돌아왔다. 클린스만호는 9월 A매치 기간을 맞이해 영국에서 '웨일스-사우디아라비아' 2연전을 치르고 돌아왔다. 당초 한국 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9월에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강호인 멕시코와의 평가전을 나란히 추진하고 있었는데, 멕시코가 자국 중계 등을 고려해 변심하면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멕시코 대신 서로와 경기하기로 결정했다. 클린스만호는 지난 8일 영국 카디..

국내축구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