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3

공한증이 두려운 중국과 중국 축구 흥행에 불안해진 FIFA

안녕하세요!EVERYDAYSOCCER 입니다.공한증이 두려운 중국과 중국 축구 흥행에 불안해진 FIFA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한국이 두려운 중국최근 중국에선 ‘공한증’(恐韓症·중국 축구가 한국에 두려움을 느끼는 현상)이 어느 때보다 심각해진 분위기다.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 여부가 한국에 달렸기 때문이다.중국은 지난 6일 중국 선양 올림픽 스포스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C조 5차전에서 태국과 1-1로 간신히 비겼는데, 본선은커녕 최종예선 진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아시아지역 2차예선은 각 조의 1~2위가 최종예선에 진출한다.한국이 이미 4승1무(승점 13)로 C조 1위를 확정지었고, 1경기를 남긴 현재 2위 전쟁이 치열해졌다. 현재 순위는..

해외축구 2024.06.09

"한국 너무 강해" 中 체념, 자존심까지 무너졌다

한국, 득점 1위 정우영 비롯 이강인‧엄원상 빼고도 압승 홍현석, 송민규 골 세레머니로 5만 관중 압도 중 탄식 "주전 안내고도 승리?" "차이 너무 커" 황선홍호, 체력걱정 없는 압도적인 뎁스 과시 한국의 엄청난 뎁스에 중국이 기가 질린 모양세다.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와 최고의 선수를 빼고도 한국의 엄청난 공격력을 발휘한 것에 대해서 감탄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중국을 무시한 것 아니냐는 자조적인 반응까지 나올 정도다. 그만큼 스코어 이상으로 압도적인 경기였다. 반칙이나 경고를 조심하다보니까 더 이상 무리 하지 않는 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었던 경기였기 때문이다. 한국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엄원상, 이강인, 정우영을 모조리 제외했다. 그리고 홍현석, 송민규, 고영준이 들어갔다. 이러한..

국내축구 2023.10.02

중국 만나는 황선홍호, 이른 선제골과 압도적 승리가 8강 ‘핵심’

결국 이른 선제골과 압도적인 승리가 중국을 넘을 수 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국과 16강전을 치른다. 단판이다.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중국이 황선홍호보다 한 수 아래다. 다만 황선홍호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우선 황룽스포츠센터는 5만명 이상의 관중이 들어온다. “짜요”를 외치는 중국의 일방적인 응원을 이겨내야 한다. 지난 6월 A매치 2연전을 통해 시험 삼아 느껴보긴 했으나, 당시와 지금은 차원이 다르다. 중국 역시 4강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욱이 심판 판정 ‘이슈’가 나올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야구와 축구에 비디오 판독(VAR)이 없다. 키르기스..

국내축구 202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