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4

축구신동 백승호 이승우 이강인 황금라인 이라크전 출전

대한민국 축구신동백승호, 이승우, 이강인. 2010년대부터 팬들이 기대했던 그들이 5년 만에 다시 뭉쳤다. 그리고 첫 동시 출전 역시 기대할 수 있게 됐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2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요르단전에서 부상당한 황희찬, 엄지성 대신 문선민, 이승우를 대체 선발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이승우는 2019년 6월 이란전 이후 5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품게 됐다. 그동안 파울루 벤투, 위르겐 클린스만 체제에선 외면받았던 그가 그라운드로 돌아온 것이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5년만에 발탁최근 활약만 놓고 보면 선발되지 않은 것이 아쉬울 정도였다. 수원FC, 그리고 전북현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분명 인상적이었다. 올 시즌 26경기..

국내축구 2024.10.13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 백승호, 조영욱, 이승우 벤투와 클린스만이 외면했던 국내파 황선홍호 승선하나?

안녕하세요! EVERYDAYSOCCER 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 백승호, 조영욱, 이승우 벤투와 클린스만이 외면했던 국내파 황선홍호 승선하나?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대한축구협회 황선홍 임시감독 선임 단 두 경기지만, 현재 A대표팀이 처한 상황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의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마주하게 된 황선홍 A대표팀 임시 감독이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본선 명단과 달라지는 A대표팀을 볼 가능성이 있다.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2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제3차 전력강화위를 연 뒤 브리핑을 통해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을 3월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 4차전 임시 감독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

국내축구 2024.02.28

이승우 스페인→이탈리아→벨기에→포르투갈→한국, 그리고 다시 이탈리아?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다시 이탈리아로 갈 수 있을까. 이승우는 이강인이 있기 전 대한민국 축구계가 주목한 최고의 유망주였다. 그러나 해외 리그 생활은 불운의 연속이었고 결국 K리그로 돌아와 다시 일어서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 선수들의 유럽 진출이 이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승우 역시 서서히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헬라스」는 최근 「투토 메르카토 웹」의 소식을 인용, 세리에 B 우승과 함께 세리에 A로 승격한 프로시노네가 이승우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매체는 “이승우는 곧 이탈리아로 돌아갈 수 있다. 「투토 메르카토 웹」에 의하면 프로시노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로시노네만이 이승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

국내축구 2023.07.24

반등 노리는 수원FC, 브라질 공격수 바우테르손-수비수 고메스 영입

수원FC가 외국인 선수 영입을 통해 전방과 후방을 동시에 강화했다. 수원FC는 7일 브라질 공격수 바우테르손 실바와 센터백 우고 고메스 영입을 발표했다. 바우테르손은 측면에서 저돌적인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는 선수로, 개인 기술을 통해 공격 루트를 만들어내는 능력과 팀 동료를 이용한 플레이에 모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메스는 187cm, 81kg의 준수한 피지컬을 기반으로 강력한 대인 방어와 공중볼 경합 능력을 갖춘 수비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 무대에서 오래 활약한 두 선수는 파말리캉, 모레이렌스 등에 함께 몸담은 경험이 있는데, 수원FC에 같이 입단하며 한국 무대에서도 호흡을 맞추게 됐다. 바우테르손은 "K리그에 처음 오게 된 만큼 더 열정을 갖고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팀에 늦게 합류..

국내축구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