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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이긴 아틀레티코 시메오네 감독 "세계 최고의 팀 상대로 의지와 열정 보여줬다"

EverydaySoccer 2023. 7. 3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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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2차전서 AT 마드리드가 2-1로 승리

출처: new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이기는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AT 마드리드는 유럽 최강팀 맨체스터 시티를 잡아내며 성공적인 경기를 펼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7일에는 팀 K리그 올스타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패배를 당한 AT 마드리드가 이번에는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두 차례 골을 넣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경기 시작 전에 폭우로 인해 40분의 지연이 있었지만, 팬들의 열기와 응원으로 경기장은 여전히 뜨거웠습니다.

AT 마드리드의 감독인 디에고 시메오네는 경기 후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기상 여건이 안 좋았음에도 기다려줘서 고맙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로 열정과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AT 마드리드의 승리는 특히 에이스 앙투안 그리즈만의 활약과 팬 서비스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리즈만은 경기 후 팬들을 위한 화끈한 서비스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그리즈만을 칭찬하며 "인간적으로도 좋은 선수"라며 그의 모습을 칭찬했습니다.

한국에서 프리 시즌을 소화한 시메오네 감독은 국내 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국은 존중이 있고 시민들의 질서가 있었다"며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맨시티는 우천으로 인해 경기 후 예정됐던 인터뷰와 기자회견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맨시티의 출국 일정으로 인한 부득이한 사정이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일부 행사가 취소되었지만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역량은 여전히 기억에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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