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출신 이승우 K리그 승리수당 제한 폐지 주장 세계 어디에도 없는 제도

안녕하세요!

EVERYDAYSOCCER 입니다.

바르셀로나 출신 이승우

K리그 승리수당 제한 폐지 주장

세계 어디에도 없는 제도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

프로팀 승리수당 페지 

수원FC의 주목받는 공격수인 이승우가 승리 수당 상한제를 제거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14일, 이승우는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를 통해 리그 전반에 걸친 승리 수당 제한을 없애고, 대신 '자율 영역'으로 선수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승우는 연봉이 적고 경력이 짧은 선수들이나 지원 스태프에게 승리 수당이 중요한 보상이라고 강조하며, 상한을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각 구단과 선수들이 자유롭게 협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승리 수당을 일괄적으로 정해버리는 곳은 세계 어느 곳에도 없다"라며, 선수들의 권리를 위해 이러한 문제를 공론화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우의 입장은 선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보상을 결정하는 것에 대한 제안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연봉 선수들에게 불리한 제도

선수협에 따르면 K리그1에서는 승리 수당의 상한선이 100만원이고, K리그2에서는 50만원이라고 합니다. 선수협은 이러한 제한이 특히 저연봉 선수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승우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제도의 개선을 원한다고 합니다. 선수협은 각 구단이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승리 수당을 지급하는 형태로 변경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0년 12월 이사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구단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승리 수당에 상한선을 설정했습니다.

이전에는 대부분의 K리그 구단이 기본급과 출전수당 외에도 경기당 승리를 조건으로 한 수당을 5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다양하게 지급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00x250

이해할수 없는 승리수당 조건부 관행

중요한 경기마다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승리 조건부 보너스를 지급하는 관행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사회는 K리그1에서 상한선 규정을 위반하는 구단에 최대 10억원, K리그2에서는 최대 5억원의 제재금을 부과하는 등의 징계 규정을 마련했습니다.

이승우는 작년 3월에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K리그의 22세 이하(U-22) 선수 의무 출전 규정이 불합리하다고 주장한 적이 있습니다.

스페인 명문 FC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이승우는 스페인어로 "나는 한국에 있는 'U-22 규정'을 절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왜 '35세 이상 규정'은 없는 걸까? 세계 어느 나라에 이런 규정이 있는지"라고 썼습니다.

이승우는 오랜 기간 동안 유럽에서 뛰다가 2022년에 수원FC에 합류하며 K리그에 입성했습니다. 그리고 2024시즌을 앞두고 부주장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국대도 아닌 이승우 갑작스런 인스타 관심 폭발 왜?

프로축구 K리그1 소속의 수원FC 선수인 이승우의 인스타그램이 갑자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승우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탁구 칠 정신이 있어요? 그렇게 절실함이 없으니 80위권 요르단한테 발리는 겁니다. 국대(국가대표) 경기 한 경기 뛰고 싶어서 절실하고 간절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줄 아세요? 당신 같은 사람은 국대 자격이 없습니다. 국가대표 오지 마세요"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러나 이 네티즌은 이승우를 축구 대표팀 내분을 촉발한 이른바 '탁구 멤버'로 착각하고 댓글을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괜한 비난을 이승우에게 향하게 되었습니다. 이승우는 현재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않았으며, 이번 아시안컵에도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다른 인터넷 사용자들은 "이승우는 국가대표가 아닙니다", "잘못된 사람을 비난하셨네요", "적중사격을 해야지 왜 난사를 하시나요", "이 댓글은 한국 네티즌의 수준을 보여줍니다. 무리한 비난입니다", "승우 형이 국가대표로 올라와서 팀 분위기를 좀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한편, 이승우는 지난 14일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를 통해 리그 차원에서 승리 수당에 대한 제한을 없애고 '자율 영역'으로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HOT 소식]

 

https://fnfsoccer.tistory.com/405

독일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 수비수 TOP 10 총 정리

 

https://fnfsoccer.tistory.com/404

독일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 미들필드 TOP 10 총 정리

 

https://one-thing-life.tistory.com/87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월 15일 나브바호르 나망간 vs 이티하드 FC, 울산현대축구단 vs 반포레 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