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2월에 프리미어리그 4골 4도움 5번째 EPL 이달의 선수 수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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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2월에 프리미어리그 4골 4도움

5번째 EPL 이달의 선수 수상 유력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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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이달의 선수 수상 유력

손흥민은 올 시즌 한 번 더 이달의 선수 수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2023~2024시즌 12월 이달의 선수 후보들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후보 명단에는 여러 선수들이 포함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손흥민은 4골 4도움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함께 후보에 올랐습니다.

손흥민은 다른 후보들과 비교했을 때, 개인적인 성적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4승 1무 2패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손흥민 자신도 4골 4도움이라는 탁월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만, 리버풀의 알렉산더 아널드(4승 2무)와 비교하면 조금 밀리는 모습이지만, 손흥민의 개인적인 업적과 기여도를 고려하면 이번 이달의 선수 수상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흥민은 팀의 성적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업적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그의 뛰어난 활약과 기여가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손흥민은 지난 12월 동안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첫 경기인 맨시티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여 팀의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이어진 웨스트햄전에서는 패배를 기록했지만, 뉴캐슬전부터 다시 기량을 발휘하였습니다.

뉴캐슬전부터 왼쪽 윙어 자리로 돌아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에버턴전에서도 득점을 기록하여 활약했습니다. 전반 18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은 포로와 클루셉스키와의 연계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픽포드의 선방에 막혀나왔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은 공을 침착하게 잡은 뒤 정확하게 밀어차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는 도움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하였으나, 직전의 본머스전에서는 다시 득점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후반 27분에는 로셀소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먼 골대를 맞추었고, 공은 골대를 맞고 골문 안으로 향하여 토트넘의 득점이 되었습니다. 이 골로 손흥민은 리그에서 12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만약 손흥민이 이번 12월 수상에 성공한다면 올 시즌에만 2회 수상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전에는 2023년 9월에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손흥민은 4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여 이 상의 최종 후보 7인에 선정되었고, 경쟁자들을 제치고 이달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수상으로 통산 4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 10월 이후 3년 만에 수상한 것입니다. 손흥민은 이로써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 데니스 베르캄프, 프랭크 램파드와 함께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손흥민과 함께 4회 수상한 선수로는 맨유의 브루누 페르난데스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있습니다. 브루누는 2020년에만 4차례 수상하였고, 래시포드는 2019년과 2022년에 각각 1회씩 수상하였습니다.

손흥민보다 많이 수상한 선수는 현역 선수 중에서는 모하메드 살라뿐입니다. 살라는 2017년 11월 첫 수상을 시작으로 2018년과 2021년에 이 상을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이 9월에 수상한 이후에는 10월 수상자로 뽑혀 5회 수상에 성공하였고, 현역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이 수상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웨인 루니와 로빈 판페르시도 5회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이미 최근 전설들이 뽑은 올 시즌 전반기 베스트11에 뽑혀 최고의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게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전설들이 선택한 베스트11을 공개했습니다. 영국 미러는 네빌과 캐러거가 올 시즌 베스트11에 8명의 선수에 동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들은 센터백으로 윌리엄 살리바와 버질 판다이크, 풀백으로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와 데스티니 우도기를 꼽았으며, 포백에는 모하메드 살라, 제러드 보웬, 손흥민을 포함한 세 명의 공격수에 동의했습니다. 데클란 라이스는 두 전설이 동의한 유일한 미드필더였습니다.

네빌과 캐러거의 의견이 갈린 부분은 골키퍼와 중원 두 자리였습니다. 캐러거는 골키퍼로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선택하고, 중원에는 콜 팔머와 베르나르두 실바를 선정했습니다. 반면 네빌은 알리송과 함께 공격진에 엘링 홀란을 추가하고, 로드리를 중원에 뽑았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두 전설이 뽑은 베스트11에 모두 포함되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떠난 토트넘 공격진에서 12골 5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어 전설들도 그의 활약을 인정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이미 지난 시즌 기록한 16개의 공격포인트를 20경기 만에 뛰어넘어 리그 득점왕 경쟁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도 손흥민을 EPL 전반기 베스트11 중 한 명으로 선정하여, 'EPL 레전드로 손흥민은 오랫동안 자리 잡았다. 첫 시즌을 제외하면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로 프리미어리그 10골을 꾸준히 달성했다. 지난 시즌은 기대 이하였지만 이번 시즌은 달랐다. 이번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오면서 해리 케인이 이탈하자 손흥민은 9번 역할로 전환했다. 이후 최고의 기량을 회복했다. 자신의 두 번째 EPL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아직 가능하다'고 손흥민의 선정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손흥민은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EPL 2023~2024시즌 12월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해당 명단은 4-4-2 포메이션으로 총 11명의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제임스 트래포드가 골키퍼로,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 마르코스 세네시, 버질 판다이크, 알피 도허티가 수비진으로, 모하메드 쿠두스, 파스칼 그로스, 라이언 크리스티와 함께 손흥민이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정되었습니다. 공격진은 도미닉 솔란케와 라울 히메네스가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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