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VERYDAYSOCCER 입니다. 극적인 잔류 수원FC VS 4년 만에 승격 부산아이파크 2차전 격돌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수원FC vs 부산아이파크 수원FC의 극적인 잔류냐, 부산 아이파크의 4년 만의 승격이냐. 두 팀 모두 절대 물러설 수 없는 경기가 임박했다. 수원과 부산은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홈팀 수원은 4-4-2를 내세웠다. 노동건이 골문을 지키고, 정동호, 잭슨, 우고 고메스, 이용이 백4를 구성한다. 중원은 박철우, 윤빛가람, 이영재, 오인표가 맡고, 최전방 투톱 라인엔 김도윤과 김현이 이름을 올렸다. 원정팀 부산은 3-4-3으로 맞섰다. 구상민이 골키퍼 장갑을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