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 교체앙제 포스테코글루(59)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갑작스럽게 교체될 위기에 놓였다. 이미 유력한 후임자까지 거론됐다.영국 매체 '풋볼365'는 1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한 지도자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대체할 수 있다"며 "에디 하우(46)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은 토트넘으로부터 매력적인 제안을 받을 것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이 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전날 영국 '더 선'은 "아만다 스테이블리와 그의 담당자들이 토트넘에 투자하면, 하우 감독이 토트넘 차기 사령탑 유력 후보가 된다"며 "툰(Toon)의 공동 소유주 스테이블리와 후원자들은 토트넘 지분 인수를 원한다. 스테이블리는 전 AFC본머스 감독 하우의 열렬한 팬이다"라고 밝혔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