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방출 2

토트넘 180도 돌변 손흥민 재계약 생각없고 방출 계획 손흥민 쇼크

토트넘 배신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해졌다.영국 매체 'TBR풋볼'은 7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손흥민 측에 새 계약에 대한 논의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5년 여름까지다. 다만 토트넘은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옵션을 발동하면 손흥민은 2025~2026시즌까지 토트넘 소속이다.TBR풋볼에 따르면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까지만 실행한 뒤 이후에는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계획으로 보인다.손흥민 전성기 끝났다 2025~2026시즌이 끝나면 손흥민은 34세다. 보통 30대 중반이면 전성기가 꺾인다. 은퇴를 생각할 나이다.물론 최근 컨디션 관리 기법과 첨단 장비들이 도입되면서 30대 후반까지 뛰는 선수들이 많아졌다. 19..

해외축구 2024.11.07

'페리시치 굿바이!' 토트넘, '뽀글머리' 잡아당긴 첼시 DF 쿠쿠렐라 데려온다

이반 페리시치(34·토트넘) 자리를 마크 쿠쿠렐라(24·첼시)가 채울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9일(한국시간) “페리시치가 7월 중에 토트넘을 떠나려고 한다. 토트넘은 첼시 수비수 쿠쿠렐라를 영입해 왼쪽 수비를 보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페리시치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탈리아 인터 밀란을 떠나 잉글랜드 토트넘으로 이적한 측면 수비수다. 2022년 여름 토트넘의 첫 영입생이었다. 당시 2년 계약을 맺었지만 페리시치는 1년 만에 토트넘을 떠나 고향 크로아티아로 복귀할 준비를 마쳤다. 최근 토트넘 새 감독으로 부임한 안제 포스테코글루는 페리시치 대체자를 여럿 물색하다가 쿠쿠렐라에게 꽂혔다. 마침 첼시는 쿠쿠렐라를 이번 여름에 이적시키기로 결정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쿠쿠렐라를 인버..

해외축구 202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