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EVERYDAYSOCCER 입니다.파리 올림픽 실패 황선홍의 마지막 발언 한국축구 이제 끝났다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4년 주기론한 황선홍 감독(56)이 마지막으로 남긴 충언이다.황 감독은 지난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자리에서 “핑계 같지만, 연령별 대표팀의 운영 구조와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며 “현재와 같은 시스템에선 다른 나라들과 격차가 더 벌어진다”고 말했다.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서 인도네시아에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한 수 아래로 여겼던 인도네시아전 패배는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무산이라는 큰 충격을 남겼다. 한국은 1988년 서울 대회 이후 올림픽 남자 축구의 단골손님이었다. 황선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