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케인 3

팬들이 1220만원 주고 만든 케인 동상 케인 토트넘 배신으로 무용지물

안녕하세요! EVERYDAYSOCCER 입니다. 팬들이 1220만원 주고 만든 케인 동상 케인 토트넘 배신으로 무용지물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배신자 케인 해리 케인의 동상이 처치 불가에 놓였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케인의 새로운 동상의 첫 번째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고 전달하면서 케인의 동상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동상은 지난 2019년 처음 제작됐다. 이 동상이 만들어진 곳은 케인의 출생지인 런던의 월섬 포레스트 자치구 내에 있는 칭포드다. 지역 의회는 케인을 기념하기 위해 7200파운드(약 1220만 원)를 들여 동상을 만들었다. 지난달 해당 지역 내 여러 곳에 이 동상을 설치하려고 했지만, 동상을 세우는 것은 반복해서 실패했고 결국 창고에 오랫동안 보관되..

해외축구 2024.03.21

'3골 2도움' 대승 이끈 케인, 독일&뮌헨 레전드 뛰어넘었다! 리그 초반 5경기 최다 골 기록 경신

해리 케인이 3골, 2개의 도움과 함께 팀의 역사를 새로 썼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보훔에 7-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뮌헨은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슈투트가르트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케인은 이전과는 약간 다른 역할을 소화했다. 이전 경기에서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로 2선 자원들의 도움을 받았다면 이날 경기에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에릭 막심 추포-모팅과 사실상 투 톱에 가까운 역할을 소화했다.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역할임에도 케인은 역시 케인이었다. 전반 12분, 혼전 상황 속에서 흘러나온 볼을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밀어 넣으며 자신의 첫 번째 골을 기록했..

해외축구 2023.09.24

토트넘, 최악의 시나리오대로...케인, 뮌헨 이적 동의, 변수는 이강인의 PSG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과 합의를 마쳤다. 뮌헨 내부 정도에 능통한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케인은 뮌헨에게 자신은 오로지 뮌헨만을 원한다고 100% 분명히 밝혔다. 그는 다른 해외 구단으로의 이적을 고려하지 않는다. 개인과 뮌헨 사이에는 개인 합의가 이뤄졌다. 케인은 뮌헨으로 이적하면 토마스 투헬 감독과 함께 유럽 챔피언에서 오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걱정하고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고 있는 셈이다. 지금 당장은 협상에 있어서 우선권은 토트넘한테 있다. 케인은 토트넘이 뮌헨의 이적 제안을 수락하지 않는 이상, 토트넘을 떠날 수 없다. 현재까지 토트넘은 뮌헨의 제안을 모조리 거절했다. 6000만 파운드(..

해외축구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