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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양현준, 권혁규, 오현규와 '한국 트리오'

셀틱 입단한 양현준 [셀틱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요즘 핫 이슈 한국 유망주 선수 2명이 동시에 셀틱으로 입단 국내 프로축구 K리그에서 활약하던 공격수 양현준(21)과 미드필더 권혁규(22)가 나란히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 셀틱 유니폼을 입었다. 셀틱 구단은 24일(현지시간) 양현준과 권혁규의 영입을 발표했다. 두 선수 모두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이적료는 셀틱에서 공개하진 않았으나 양현준의 경우 전 소속팀인 K리그1 강원FC에서 앞서 이적을 발표하며 250만 유로(약 35억4천만원) 이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권혁규는 100만 유로(약 14억2천만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셀틱엔 올해 1월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옮겨 간 공격수 오현규(22)가 이미 활약하고 있으며 양현준과 권혁규가 가..

국내축구 2023.07.25

맨유 3500만 파운드 '아픈 손가락', 셀틱 이적 가능성…오현규X양현준X권혁규 동료 될까

사진=영국 언론 데일리스타 홈페이지 기사 캡처 사진=영국 언론 데일리스타 홈페이지 기사 캡처 도니 반 더 비크(맨유)의 셀틱(스코틀랜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셀틱이 반 더 비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반 더 비크는 그의 경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셀틱으로 옮길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반 더 비크는 한때 네덜란드의 현재이자 미래로 꼽혔다. 그는 에릭 텐 하흐 감독 밑에서 아약스(네덜란드)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다. 반 더 비크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그는 맨유에서 18개월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단 4경기 선발에 그쳤다. 반 더 비크는 2022년 1월 겨..

해외축구 202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