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케인 2

분데스리가 최초 30골 넘은 케인 뮌헨 대기록 달성

안녕하세요! EVERYDAYSOCCER 입니다. 분데스리가 최초 30골 넘은 케인 뮌헨 대기록 달성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독일 최고의 영입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골 폭풍이 독일에서도 휘몰아치고 있다. 이제 시선은 대기록 작성으로 향한다. 뮌헨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3~24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5-1로 대파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케인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프리킥으로 베를린 골망을 갈랐다. 페널티 박스 바깥 오른쪽 지역에서 얻은 프리킥을 케인이 오른발로 감아 찬 볼이 골문 오른쪽 구석을 흔들었다. 2014년 토트넘 시절 이후 10년 만에 터진 통산 두 번째 프리킥 골. ..

해외축구 2024.04.21

'3골 2도움' 대승 이끈 케인, 독일&뮌헨 레전드 뛰어넘었다! 리그 초반 5경기 최다 골 기록 경신

해리 케인이 3골, 2개의 도움과 함께 팀의 역사를 새로 썼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보훔에 7-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뮌헨은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슈투트가르트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케인은 이전과는 약간 다른 역할을 소화했다. 이전 경기에서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로 2선 자원들의 도움을 받았다면 이날 경기에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에릭 막심 추포-모팅과 사실상 투 톱에 가까운 역할을 소화했다.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역할임에도 케인은 역시 케인이었다. 전반 12분, 혼전 상황 속에서 흘러나온 볼을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밀어 넣으며 자신의 첫 번째 골을 기록했..

해외축구 202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