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신동백승호, 이승우, 이강인. 2010년대부터 팬들이 기대했던 그들이 5년 만에 다시 뭉쳤다. 그리고 첫 동시 출전 역시 기대할 수 있게 됐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2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요르단전에서 부상당한 황희찬, 엄지성 대신 문선민, 이승우를 대체 선발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이승우는 2019년 6월 이란전 이후 5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품게 됐다. 그동안 파울루 벤투, 위르겐 클린스만 체제에선 외면받았던 그가 그라운드로 돌아온 것이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5년만에 발탁최근 활약만 놓고 보면 선발되지 않은 것이 아쉬울 정도였다. 수원FC, 그리고 전북현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분명 인상적이었다. 올 시즌 26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