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경기 2

맨유 270억 위약금 주며 드디어 경질당한 텐 하흐 새로운 감독은 누구?

텐 하흐 경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한 뒤 차기 감독으로 스포르팅의 후벵 아모림을 선임할 예정이다.영국 'BBC'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텐 하흐의 후임으로 아모림을 선임하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다. 아모림에게는 약 1000만 유로(약 15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위약금이 있을 것이지만, 텐 하흐가 클럽에서 맨유 선수들에 쓴 금액을 고려하면 이는 바닷물 한 방울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앞서 맨유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텐 하흐 감독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우리는 텐 하흐 감독과 함께한 시간 그가 한 모든 일에 감사를 전하며 미래에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한다. 뤼트 반니스텔루이 코치가 임시 감독으로 팀을 지휘할 예정이며, 정식 감독이 선임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

해외축구 2024.10.29

솔샤르 충격 폭로 "맨유, '홀란+라이스+카이세도+벨링엄+케인' 영입 안 해줬다…돈 없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이자 전 사령탑이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재임 기간 중 원했던 선수들을 데려오지 않은 구단에 불만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0일(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고 있는 동안 구단 수뇌부가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등을 포함해 4억 5000만 파운드(약 7390억원) 이상의 값어치가 있는 5명의 영입을 막았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현역 시절 맨유에서만 11년을 뛰면서 통산 366경기 126골 54도움을 기록한 솔샤르 감독은 지난 2018년 12월 맨유 사령탑 자리에서 경질 당한 조제 무리뉴 감독을 대신해 잔여 시즌 동안 임시 감독직을 맡으며 맨유로 돌아왔다. 임시 사령탑이었지만 솔샤르 감독은 2019년 1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

해외축구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