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첫패

토트넘vs뉴캐슬

토트넘 vs 뉴캐슬

토트넘 뉴캐슬 원정서 2:1 패배하며 프리미어리그 개막 3 경기만에 첫 패를 했네요.

생각보다 경기력은 좋지 못하고 포스테코글루 애버턴전 좋은 활약을 한 판 더펜 선수를 빼고 드러 구신 선수를 넣을때부터 알아봤슴..토트넘이 질꺼라고..왜냐면 드러구신 생각보다 거품 선수라고 생각이 드네요.

반면에 뉴캐슬은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했네요.

무튼 요즘 토트넘팬보다 손흥민팬이라서 토트넘을 응원한다는 팬들이 많은 거 같네요.

 

첫 번째 실점

전반 초반부터 뉴캐슬의 공격으로 토트넘 선수들이 정신을 못 차림 수비라인의 조직력이 허술하고 계속해서 상대선수 견제가 안되니 뉴캐슬 공격수들이 볼을 잡고 슈팅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네요. 손아카데미는 손웅정과 손흥민의 형이 운영하며 아버지가 감독, 손흥민의 형이 코치로 있는 팀인 거 같고...

 

토트넘 로메로 선수가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선수들이 아쉬워함

 

일단 초반 수비수 라인이나 압박이 좋지 못하고 뉴캐슬 하비 반스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5명의 선수가 있었지만 넘어어는 크로스에 아무런 견제도 못하고 실점을 했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이러한 실점이 많았고 수비불안 문제는 이번시즌도 똑같은 거 같아요.

 

 

손흥민 무기력한 활약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출전했지만 주로 왼쪽 측면에서 활동을 많이 가져가면서 공격을 이끌었는데 딱히… 전반전 동안 위협적인 활약은 없었네요... 아쉬웠습니다.

 

후반전 경기

또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토트넘 수비수들 정신 못 차리고 스루패스를 허용하며 실절 위기를 맞았음

토트넘 미들필드하고 수비라인 간격하고 압박이 안되니까 계속해서 뉴캐슬 공격수들이 편하게 공격하는 느낌

 

손흥민이 후반전에는 최전방에서 더 머물면서 후반 초반 패널티박스에서 공을 잡고 전진드리블로 손흥민의 첫 슈팅이었고 이 슈팅 시작으로 토트넘 경기력이 살아난 거 같습니다.

 

손흥민의 유효슈팅 이후 토트넘 패스마스터 메디슨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흐름을 바꿨음

이 흐름으로 토트넘이 공세를 퍼부우면서 자책골로 동점 1:1을 만들고 경기가 재밌어졌습니다

 

 

손흥민의 전방압박으로 좋은 찬스를 만들었는데 오도베르가 손흥민이 움직이는데 패스하면 바로 골인데 욕심을 부려서 좋은 찬스를 날렸음

근데 저 오 도베르선수가 이번시즌 500억 이적료로 영입한 선수였음

 

흐름을 가져온 토트넘은 계속해서 위협적인 공격으로 역전골을 노렸는데.. 뉴캐슬 닉포프 선방으로 좋은 찬스를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음

토트넘 동점골 이후 팽팽한 중원싸움이 이어지며 경기는 재밌게 흘러가는데…

뉴캐슬 결승골

이해가 안 되는 게 뉴캐슬이 공격할 때 중앙 미들필드 토트넘 선수들이 견제가 안되고 우왕좌앙 하고 문제가 많았음.. 근데 토트넘은 항상 경기가 이런 식이였던 거 같음

 

여기처럼 토트넘 포백라인 사이사이에 공간이 넓어서 뉴캐슬 미들필드 스루패스가 계속 허용되는 모습 드라구신 말고 판더 벤 선수가 나왔다면 어땟을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결국 이사크 선수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2:1로 패배 뉴캐슬은 3경기 연속 무패로 상위권 도약을 했고 토트넘은 1승 1 무 1패로 초반이지만 아쉬운 성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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