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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SOCCER 입니다.
인도네시아 축구 감독 신태용 여자골프 선수들과 이벤트 대결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신태용을 이겨라!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고 있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대회 1라운드가 끝난 후에 '신태용을 이겨라' 이벤트에 참가했습니다.
이 이벤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 골프 대회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올해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이벤트에서는 신태용 감독이 피칭 웨지를 사용하여 20m 거리의 과녁 중앙을 맞추는 도전을 했고, 골프 선수들은 축구공을 발로 차서 8m 거리의 소형 골대에 넣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신태용 감독과 골프 선수들이 2회씩 도전한 후에 황유민 선수가 세 번째 시도에서 성공하여 승리하였습니다.
이 이벤트에는 황유민 선수 외에도 아타야 티띠꾼 선수(태국), 김민별 선수 등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벤트가 끝난 후에 신태용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찾아온 관중들에게 사인을 해주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은 2024년 1월에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AFC 아시안컵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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