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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로테이션 가동 실패
리버풀 위니옹 원정에서 1-2 충격패
조 1위 16강 진출 리버플 위니옹 경기리뷰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유로파 리그 리버플 vs 위니옹
리버풀은 위니옹 생질루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배하여 조별리그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경기는 15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에 벨기에 브뤼셀의 스타드 조셉 마리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리버풀은 이번 경기로 4승 2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조별리그에서 1위로 진출하였습니다.
리버풀은 원정에서 4-3-3 포메이션을 채택하였습니다. 켈러허가가 골문을 지키며, 체임버스, 콴사, 코나테, 브래들리가 수비 라인을 구성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존스, 엔도, 엘리엇이 위치하였고, 공격진은 도크, 학포, 고든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위니옹 생질루아즈는 홈에서 3-4-1-2 포메이션을 사용하였습니다. 모리스가 골문을 지키며, 마치다, 버제스, 맥 알리스터가 수비 라인을 이끌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라푸신, 사디키, 아마니, 카스트로 몬테스가 위치하였고, 공격진은 푸에르타스, 닐손, 아무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날은 리버풀 축구팀이 로테이션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이미 조 1위로 진출을 확정한 상태였기 때문에, 주요 선수들을 휴식시키고 젊은 선수들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한 후 원정 경기에 나섰습니다.
리버풀은 전반에서 먼저 상대팀에게 골을 얻어맞았습니다. 전반 32분에 리버풀이 공격을 전개하던 중 위니옹이 상대팀의 패스를 가로채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빈 골문을 향해 길게 패스를 연결하고, 아무라가 상대 골키퍼를 제치고 공을 밀어 넣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리버풀은 상대팀에게 다시 골을 내주어 전반을 동점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전반 40분에 존스가 코너킥을 시도하고, 콴사가 공을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1-1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위니옹이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43분에 상대팀의 공을 강하게 가로챈 후 빠르게 공격을 전개하였고, 아무라의 패스를 받은 푸에르타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키퍼를 뚫고 위니옹이 다시 리드를 차지했습니다.
조 1위로 확정 로테이션 전략은 실패하지 않았다.
리버풀의 로테이션 전략은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이미 조 1위로 진출을 확정지은 리버풀은 주전 선수들을 휴식시키고 어린 선수들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이로써 주전 선수들이 피로를 푸는 동시에 경험을 쌓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이번 경기에서도 원정에서 무리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리버풀은 전반에서는 일격을 당했지만, 로테이션으로 뛰는 선수들이 빈 골문을 향해 상대 골을 넣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또한, 전반 막판에는 동점 골을 넣어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이는 로테이션으로 출전한 선수들이 팀의 공격력을 유지하며 상대방을 상대로 효과적인 공격을 성공시켰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상대팀에게 다시 앞선 골을 내주는 등 일부 결정적인 실수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테이션 전략은 전체적으로 성공하였으며, 팀 내의 경기력 분산과 선수들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기 후반에 위니옹이 한 골을 더 넣었지만, 그 골은 핸드볼 반칙으로 판정되어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후반 17분에 푸에르타스가 한 골을 넣었지만, VAR 판독 결과 이전 상황에서 아마니가 핸드볼 반칙을 저질렀기 때문에 득점이 취소되었습니다.
이후 리버풀은 동점골을 향해 공세를 펼쳤습니다. 누녜스도 투입되어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지만, 위니옹의 집중력 있는 수비로 인해 쉽게 찬스를 만들지 못하고 무산되었습니다.
결국 리버풀은 위니옹의 수비를 깨지 못하고 원정에서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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