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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전 1골 2도움 MOM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16R 이 주의 팀 제외 충격

EverydaySoccer 2023. 12. 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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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전 1골 2도움 MOM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16R 이 주의 팀 제외 충격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손흥민 이주의 팀 제외...

손흥민은 뉴캐슬전에서 1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원맨쇼를 펼쳐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공식 이주의 팀에는 손흥민의 이름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한국시간으로 11일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6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습니다.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데스티니 우도기가 왼쪽 수비에, 히샤를리송이 왼쪽 공격수로 포함되었지만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1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원톱이 아닌 측면 윙어로 배치되었으며, 우도기와 히샤를리송의 골을 도움으로 이어갔습니다. 페널티킥으로도 골을 넣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 26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로 공간을 만들어 크로스를 시도했습니다. 그 크로스는 우도기에게 연결되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또한 전반 38분에는 자신 대신 원톱으로 나선 히샤를리송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이전에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키어런 트리피어가 클리어링에 실패하고 손흥민에게 공을 넘겨주었습니다. 손흥민은 공을 받아 직접 가다가 중앙으로 패스하였고, 히샤를리송이 골망을 향해 득점하여 2-0으로 만들었습니다.

 

 

토트넘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에는 손흥민이 득점을 올렸습니다. 일대일 상황에서 손흥민이 돌파를 시도하자 뉴캐슬의 골키퍼가 태클을 가해 손흥민이 쓰러졌습니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였고, 손흥민은 직접 키커로 나와 깔끔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네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이 골로 손흥민은 8시즌 연속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성공하였습니다.

번리전부터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손흥민은 익숙한 위치에서 1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대승에 앞장섰습니다. 이로써 시즌 10호골을 넣어 8시즌 연속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였으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113골로 공동 23위에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은 4골 중 3골에 관여하며 6경기 만에 승리를 안긴 공헌도로 경기 공식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경기 후에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진행한 팬 투표에서 손흥민은 72.2%의 득표율로 활약상을 인정받았습니다. 멀티골을 넣은 히샤를리송(9%)과는 큰 격차가 있었습니다.

평점 역시 훌륭하게 평가되었습니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9.5점을 부여하였으며, 멀티골을 넣은 히샤를리송은 9.0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에게 9.4점을 주었으며, 양 팀을 통틀어 유일한 9점대 평점을 받았습니다. 소파스코어 역시 9.5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부여하였습니다.

현지 언론에서도 손흥민은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9점을 주었으며, 포로, 우도기, 존슨, 쿨루세브스키, 히샤를리송 등은 8점을 받았습니다. 풋볼런던은 히샤를리송과 함께 손흥민에게 9점을 부여하였으며, "손흥민은 전반전에서 우도기와 히샤를리송에게 어시스트 2개를 제공하였습니다. 후반전에는 두브라브카를 상대로 팀의 첫 번째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는 진정한 주장의 역할을 해내며 팀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라고 극찬하였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은 정작 프리미어리그 공식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공격진 세 자리에는 뉴캐슬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히샤를리송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도미닉 솔랑케(본머스), 첼시전에서 승리를 이끈 드와이트 맥닐(에버턴)이 선정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앨런 시어러가 이주의 팀을 선정하면서 솔랑케에 대해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전에서 본머스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으로 올드 트래퍼드 원정 승리를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본머스는 3-0으로 승리하였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맥닐에 대해서는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위험 지역에서 첼시를 끊임없이 위협했습니다. 에버턴 감독 션 다이치는 그를 다시 한 번 최대한 활용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어러는 우도기에 대해 "뉴캐슬은 그의 움직임에 대처하지 못하였고, 우도기는 마땅한 골을 넣었습니다"라고 평가하며, 히샤를리송에 대해서는 "그는 뉴캐슬이 상대하기에 너무 뜨거웠습니다. 2골을 넣으면서 센터포워드로의 복귀를 정당화했습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손흥민이 1골과 2도움으로 경기에 대한 영향력이 큰데도 이주의 팀에 포함되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이주의 팀에는 본머스 선수들이 3명으로 가장 많이 포함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 선수들이 2명씩 포함되었으며, 번리, 맨체스터 시티, 풀럼, 에버턴 선수들이 각각 1명씩 포함되었습니다.

골키퍼로는 번리의 제임스 트래퍼드가 선정되었고, 수비에는 우도기와 함께 빌라의 디에고 카를로스와 본머스의 마르코스 세네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드필드에는 본머스의 마커스 타베르니에, 맨체스터 시티의 로드리, 풀럼의 주앙 팔리냐, 애스턴 빌라의 존 맥긴이 시어러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0월 24일 풀럼과의 경기 이후, 이번 시즌에 세 번째로 프리미어리그 '이 주의 팀'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과 함께 3-4-3 포메이션에서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전에는 9월 2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이 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때는 맨시티의 엘링 홀란과 브라이튼의 에반 퍼거슨과 함께 3-4-3 포메이션에서 스리톱을 구성했습니다.

또한, 9월 24일 북런던 더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소중한 승점 1점을 가져온 경우에도 '이 주의 팀'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때는 4-2-3-1 포메이션에서 원톱으로 출전하였고, 일본인 미드필더인 미토마 가오루와 함께 화제를 모았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3경기에 한 번씩 '이 주의 팀'에 선정되는 기량을 보여주며, 지난 시즌에 있었던 하락세를 벗어나 상승세를 이어가며 탁월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캐슬 경기에서는 공격포인트 3개를 작성하였지만 결국 시어러의 외면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시어러의 평가와는 달리 현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BBC는 "토트넘은 하프타임 이전에 2골을 넣었습니다. 손흥민은 모두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우도기와 히샤를리송이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손흥민은 트리피어를 이기고 도움을 기록했습니다."라며 "손흥민은 공을 잡을 때마다 마치 뉴캐슬의 수비 중심을 향해 40야드를 달리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손흥민이 세운 대기록도 언급되었습니다. BBC는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1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5번째입니다. 마지막으로는 2022년 2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였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펫 네빈은 "손흥민이 왼쪽 측면 윙어로 주로 활동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손흥민은 알고서도 막을 수 없는 선수였습니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손흥민이 예전 토트넘 동료인 트리피어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점에 대해서는 "트리피어는 손흥민에 의해 분해되고 교체되었습니다."라고 언급되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트리피어는 좌우 윙백으로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수비수입니다.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에서 완성형 윙백으로 성장한 후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트리피어는 손흥민과의 맞대결에서 패배했습니다."라고 이번 경기를 평가했습니다.

가디언은 "손흥민은 트리피어에게 트라우마를 안겼습니다. 트리피어의 실수를 이용해 공을 잡아 트리피어를 제쳐내고 안으로 침투하여 히샤를리송의 골을 도왔습니다."라고 손흥민의 승리를 강조했습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을 중앙 공격수 대신 측면으로 배치한 이유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히샤를리송의 몸 상태가 좋고, 중앙 공격수로서 최적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최근 몇 주 동안 팀의 공격 기회가 주로 공간이 넓은 선수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그러므로 손흥민을 왼쪽 측면에 배치함으로써 더 다양한 방법으로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감독은 손흥민이 여전히 최고의 공격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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